별점은 글을 투영한 것입니다. 리드머의 어떤 평이 부당하고 이즘의 어떤 평이 앨범을 잘 표현했는지 지적하시면 더 의미 있고 생산적인 대화를 양산할 수 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리드머가 지적한 "각 곡의 프로덕션적인 완성도와 별개로 날카로운 사운드가 반복되고 전면에 내세운 형식파괴적인 면이 오히려 클리셰로 느껴져 피로감을 주기도 한다.", 이 지점에 꽤나 공감합니다. 중반부 이후부턴 아무리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비트가 나와도 감흥이 없더라구요. 심야 가사도 꽤나 동어 반복으로 느껴지고요.
세렝 온음에서 7점 만점에 6.5 받고 피치포크에서 7.5 받은걸로 만족함 어짜피 리드머라는 웹진에서 앞으로도 저 음악 인정해줄거라는 기대 전혀 안함
별점은 글을 투영한 것입니다. 리드머의 어떤 평이 부당하고 이즘의 어떤 평이 앨범을 잘 표현했는지 지적하시면 더 의미 있고 생산적인 대화를 양산할 수 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리드머가 지적한 "각 곡의 프로덕션적인 완성도와 별개로 날카로운 사운드가 반복되고 전면에 내세운 형식파괴적인 면이 오히려 클리셰로 느껴져 피로감을 주기도 한다.", 이 지점에 꽤나 공감합니다. 중반부 이후부턴 아무리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비트가 나와도 감흥이 없더라구요. 심야 가사도 꽤나 동어 반복으로 느껴지고요.
그러므로 랭귀지는 5점 만점에 4점이면 적당한 평가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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