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코엑스 근처에 있어서 나플라가 쇼미 우승공약으로 내걸었던
코엑스 무료공연 다녀왔습니다.
무료공연이라고 믿을 수 없는 퀄리티였어요,
1시간 꽉 채운 거의 15곡은 되는거 같았던 셋리스트에
블루, AP, 루피 나중에 오왼까지 등장해서 웨더맨으로 끝나는 최소 단콘이였네요.
웃겼던건 쇼미 공약 무료공연인데 쇼미노래는 물어 한곡 했네여 ㅋㅋ
그만큼 나플라 기존 곡들이 좋은게 많은듯.
내일 나오는 나플라X루피 신곡 불렀는데 얼음왕은 공연용이라고 얘기할만큼
완전 턴업되는 곡이었는데 아마 신곡은 좀 다른 무드의 바이브같아서 기대되네여.
나플라 정규앨범도 올해 계획중이라는데 단콘 가고 싶어졌어요. ㅋㅋ
엘이에서 나플라랑 루피 쇼미 이후로 약간 힙 느낌 잃어버린 대상 돼버린듯 ㅋㅋ
어제 공연에도 여자 8 ; 남자 2 였음. NBA에서 15만원?이상 사면 선착순으로 100명 일대일 팬싸인회 했는데 거의 여자였음 ㅋㅋㅋ 돈은 잘 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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