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ellenoel에서나 18 s's에서 보여준 가사는 상당히 나이에 맞지 않는 체급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2집에서는 빡친 감정에 매몰된 느낌. 이후 컴필, 여러 피쳐링에서도 비슷한 감정선, 스타일 유지하다가 18 f'w에서는 다시 괜찮아져서 여러번 돌리긴 했는데 올해하고 앞으로는 좀 더 깊히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으면 진짜 멋있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망년회, 연기대상, 사람같은 사람을 flex보다 훨씬 많이 들었는데 5000만 전부 가축이라고 매도하는거도 참......팬인데 한편으로는 실망도 약간 했고 슬펐습니다.
여담인데 인스타 스토리로나 인스타 라이브로나 작년 KHA 후보에 못들었다고 불평불만 토로하던 래퍼들 중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론 창모 말고는 딱히 공감이 안가네요. 이미 시간 흘러간거 다시 불 지필 생각 1도 없고 닿는순간이 그냥 제일 많이 돌렸던 앨범 중 하나인데 너무 저평가당해서 아쉬울 뿐. 2019년 안에 1집 낸다는데 기대 중이고 창모 말고도 올해는 더 많은 래퍼들이 좋은 정규로 우리를 즐겁게 해줬으면 합니다.
가사에 5천만 가축이라고 하던데 앨범이 좋으면 들을사람은 다들어요. 본인이 못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엔 더 좋은음악 가져올 생각을해야지 안듣는 사람을 가축이라고 표현한거. 그리고 인스타 라이브 자주키는데 볼때마다 오그라드는짓을 너무 많이함 제발 영비처럼 좀 과묵하고 조용히좀 있엇으면..연예이병 같음. 그리고 랩할때 ㄹ 발음 굴리는거 너무 거슬림 딱히 본인의 플로우도 없는거같고 그냥 욕만 줄줄이 쓰는 빡쳐있는듯한 뻔한가사. 그리고 기리보이랑 똑같이 웃는것도 거슬림 웃음 카피캣;; 그리고 앨범많이내고 허슬했다고 대단하다고 하는 그의팬들(곡추천해달라하면 막상 대답못함). 그리고 콘서트때 모자 뒤로쓰는거 그리고 유튜브 김승민 오르내림 인터뷰때 김승민한테 쇼미 통편집이라고 본인이 더 순위 위라고 한거
씨발씨발 거리는 어린티(나이x)내는 거?
가끔보면 댓글도 눈치없어 보이고
문장이나 이어가는 이야기를 못하고 단어 하나하나로 랩 하는 느낌 들긴 함.
1집은 전혀 안그랬던 거 같은데 2집이 유독 좀 그럼
랩적으론 발음 씹히는거요
힘빼고 앨범하나 만들어줬음 좋겠음
역시 보이는사람들한테는 보임
다만 저도 역시 부친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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