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796362&memberNo=11982345&navigationType=push
한 행사에서 여가부가 제시한 모니터링 가이드라인도 논란이 되었는데 가이드라인 내용을 보면
1. 성별 고정관념 주장,
2.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3. (여성에 대한) 비하/모욕과 페미니즘, 성평등 정책에 대한 적대감과 비난, 기타(남성의 역차별 주장 및 미투 운동 비난)이 주요 골자였다.
여기서 3번이 핵심인데 즉 지들 맘에 안드는 내용들은 죄다 선별 대상으로 삼겠다는게 문제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건전한 비판, 여가부의 이상한 정책에 대한 비판조차 다 묵살하겠다는 의도가 보이네요.
게임, 인방 모니터링 하는거 3월부터 시행되는데 아직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나
추가적인 인원 충원 공고도 없다는데 흐지부지 되고 있는건지 날먹으로 통과 시키려는건지
유심히 지켜봐야 할 사항인거 같습니다.
힙합 커뮤에 이런 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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