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쓴 글은 뭐 진짜 여자를 혐오하고 차별하고 그런걸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매번 이런식으로 사소한거에 여혐이니 소아성애니 논란 만들고 검열해대는거에 신물 나고 안타깝다는거임
이제 여혐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기보다 여혐 자체에 의문을 가질 정도로..
솔직히 여혐이라 주장해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거 많았잖아 결국에 그게 꼭 틀렸던것도 아니고
걍 흔히들 말하는 '예술에 윤리적잣대' 그런맥락이었음..
매번 이런식으로 사소한거에 여혐이니 소아성애니 논란 만들고 검열해대는거에 신물 나고 안타깝다는거임
이제 여혐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기보다 여혐 자체에 의문을 가질 정도로..
솔직히 여혐이라 주장해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거 많았잖아 결국에 그게 꼭 틀렸던것도 아니고
걍 흔히들 말하는 '예술에 윤리적잣대' 그런맥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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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여혐에 대한 허용마저 아예 없으면 앞으로는 문화도 낭만도 표현의 자유도 없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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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바로 좀전에 이렇게 쓰셔놓고 왜 갑자기 다른말을...
여혐의 정의 자체가 단어에서 표면적으로 느껴지는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혐오는 나쁘다 정도로만 바라보기엔 꽤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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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44 분 전
그건 '그들'이 정의하는 여혐이고... 왜 '그들'의 기준에 휘둘리셈? 일반 사람의 혀오는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그 혐오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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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여기에 대한 답변이었음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여성혐오 그러니까 미소지니라는 표현과 엘이 회원분들같은 대다수의 분들이 받아들이는 여성혐오라는 표현이 정말 너무나 다른잖아요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넷페미들을 싫어하더라도, 실제로 (일반적인) 여성혐오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상식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는분들인데 그분들한테 그런 표현은 당연히 당황스럽죠
음 걍 님이 넘 꼬아서 쓰다보니까 오해가 생긴듯요 먼 말하는진 알겠음
요즘 상황이랑 아주 잘 맞는 말 같아요
도를 넘어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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