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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후기
2019.02.07 15:01
힙 X) 대학 떨어졌습니다.
조회 수 1508 추천 수 2 댓글 14
뭐 딱히 기대하거나 열심히 준비한건 없어서 다행이 회의감은 적은데
문제점들이 있다면 앞으로 뭐 먹고살지랑 십대때 음악 하시다가
이래저래 20대 를 넘기신 분들의 조언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아무튼간에 관심도 없던 분야 땜에 이런 저런 장소
돌아다니고 해보아서 좋은 경험이였고
딱히 나쁘진 않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다면 서울에 안전하고 월세방 싼곳이 있는지
옷과 음악, 도서에 관심이 많은 제가 무슨 알바를 하면 좋을지
그게 고민되어서 올립니다
보통 이 분야에 관심 가지는 분들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도 알고 싶고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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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립도 해야해서 청년수당 이런것도 알아보고 일단 핫트랙스 알바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갑자기 이러니까 급해지게 되네요 -
언에듀도 헨즈 문지기(?)였던 걸로 압니다. 꿈을 놓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물리적인 거리도 계산해서 진로와 가까이 있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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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실적이지만 적당히 타협하는 어른이 되려고 합니다 ㅋㅋㅋ 똥글에 댓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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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해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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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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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일찍갓다오는것도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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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음악에빠짐 -> 수능조지고 군대 -> 전역후 전문대 -> 4년제 편입
-> 머기업 입사 및 사내 힙합동우회 총무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
딱히 할게 없으면 군대가는게 최고.
군대 안가면 뭘 해도 뒤에 군대문제가 걸려서 좀 그래요. -
안 그래도 담주 신검 신청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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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고졸인생 하게 된 사람 여기 있군요 ㅎㅇ
저는 학교 졸업한 겸 티눈 제거 수술을 했고요(그것때문에 강제 히키코모리 생활중....) 앞으로 학교생활 떄문에 못했던 사랑니 제거수술도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격증 공부 (소극적....)를 하죠............. ㅇㅅㅇ -
어우 오래된 글인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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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인생이라도 자신의 재능을 키우면 됩니다.
우리들보다 앞서 고졸로 랩게임에 들어가신 분들도 있으니까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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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알바를 마냥 하는것보다 진짜 제대로 패션잡지사 같은데 가서 부딪혀보는거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