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주녕2018.12.07 12:22조회 수 2055댓글 18
유재환은 편곡가의 수입도 대략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편곡은 어느 정도 돈을 버나"라는 질문에 "사실 작사, 작곡, 편곡은 4:4:2의 비율로 돈을 나눈다. 이건 공개된 자료다"라고 밝혔다.
- 2018.05.31 뉴우스 -
추가로 유재환님은 komca 회원
해외에서도 케바케에요. 곡 작업이라는 개념이 철저하게 분업이 아니기 때문에 작사하는 래퍼의 입장에서는 능력에 따라서 작업의 여러 분야에 손을 뻗칠수가 있는거죠. 곡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내부작업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프로듀서, 작곡자, 편곡자, 엔지니어, 투자자 뭐 이런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서 크레딧이 이리저리 바뀌는거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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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할 때 모티브가 되는 멜로디라인을 넣으면 작곡으로 넣기는 한데, 래퍼들의 멜로디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비트에 깔린 멜로디에 맞추어 멜로디를 또 짜는 거니까... 저도 정확히 아는 부분이 아니라 확실히 답하기는 힘드네요.
442 입니다
유재환은 편곡가의 수입도 대략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편곡은 어느 정도 돈을 버나"라는 질문에 "사실 작사, 작곡, 편곡은 4:4:2의 비율로 돈을 나눈다. 이건 공개된 자료다"라고 밝혔다.
- 2018.05.31 뉴우스 -
추가로 유재환님은 komca 회원
랩은 이미 녹음된 보컬에 비트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죠. 박자만 맞춘다면요.
같은 랩도 비트가 바뀌면 완전히 다른 노래가 될 수 있구요.
하지만 발라드는 싱어가 부른 곡에 이미 멜로디와 코드가 정해져있기때문에 다른 누군가 곡에 변형을 준다고해도 어디까지나 편곡일 뿐이지,
그걸 작곡이라고 보긴 어려울것같아요.
또 일반적으로 작곡가,작사가,싱어,편곡 이렇게 나뉘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보통 힙합 곡 제작순서는 비트메이커가 곡을 만들고(작곡)
래퍼가 씨부리싸부리하죠(작사)
이미 만들어진 비트기때문에 편곡 따로 하지않거나 굳이 변형이 필요할땐 다른 프로듀서가 하기도 하구요.(편곡)
짧게쓰려햇는데 길어졋네여 크흠
발라드의 경우 멜로디(작곡), 가사(작사), 노래(싱어)가 분류 될 수 있지만
힙합에서는
비트메이킹(작곡), 랩메이킹(플로우만...?), 가사(작사), 랩(퍼포머??????? ̊̈? ̊̈)
이렇게 나뉘어질수가 없을거같아요.
멜로디와 가사는 나뉘어지지만
플로우와 가사가 나뉘어질순없을것같네요.
그 편곡하고 헷갈리신거 같은데ㅎㅎ
해외에서도 케바케에요. 곡 작업이라는 개념이 철저하게 분업이 아니기 때문에 작사하는 래퍼의 입장에서는 능력에 따라서 작업의 여러 분야에 손을 뻗칠수가 있는거죠. 곡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내부작업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프로듀서, 작곡자, 편곡자, 엔지니어, 투자자 뭐 이런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서 크레딧이 이리저리 바뀌는거에영.
작곡은 노랫말의 멜로디를 말하는것이죠
예전에 랩은 작사에도 포함이 안 되는 그런 처사였어요
제 생각은 올리는 사람 맘대로 인거 같습니다...ㅎ
랩메이킹도 다 작곡으로 치는군 생각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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