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힙합이란 장르에서 '내가 최고야', '난 어나더 레벨' 등 경쟁적인 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리스너들도 다른 장르에서보다 래퍼들이 끊임없이 증명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13년 앰비션을 시작으로 11:11, 원랖투맆, 큐트레인2, 밀리네어 포에트리, 글로우 포에버까지 매년 양질의 정규앨범을 1장씩 내주면서도 발전하는게 보이는 더콰이엇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가장 최근 앨범인 글로우 포에버가 커리어 최고작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물론 전 더콰이엇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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