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곡
Sting - Shape of my heart
2.90년대 뉴욕 스타일
Nas - The message
3.90년대 한국힙합 스타일
드렁큰타이거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4.2000년대 한국 R&B 스타일
비 - 태양을 피하는 방법
5.2010년대 한국 대중음악 스타일
비스트 - 비가오는 날엔
6.2010년대 미국 힙합스타일
Juice WRLD - Lucid Dreams
아직 한국에서는 샘플링=표절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그런 인식들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봅니다...
물론 여느 샘플링 곡들관 달리 비교적 쉽게 만들었어도
결국 아티스트의 창작의도 이니깐요...ㅎ
원곡은 슬로우잼 장르인데 힙합비트를 가미해서
힙합리듬으로 변신하고 그 위에 랩을 할 수 있구요
다른 의미에서의 창작은 맞지요
다들 너무도 당연하게 샘플인줄 알지만.. 박진영 작곡으로 되있습니다..
묘하게 음정의 순서가 다르긴 합니다ㅋㅋㅋ.,
비가 오는 날엔 은 완전히 다른 멜로디라 생각했어요
반전2
문희준의 시간이 흐른 뒤 도 있습니다. 샘플링이라기보다 번안곡
다시 진지하게 돌아와, 이 리스트에는 Craig David의 Rise and Fall이 빠질 수 없다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두 곡은 댓글 보고 들어보니 멜로디 진행방식은 뭔가 비슷한것 같은데 멜로디의 음이 다른 것 같네요 ㅋㅋ
창작의 본래의 의미를 떠나서
주변에서 들리는 것들을 주워다가 음악을 만들고
살아온 경험으로 가사를 써서 랩을 한다는게 진짜 힙합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