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로파이 힙합(이런 단어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으로 향한 것 같군요. 이런 쪽 음악을 거의 안 들은지라 혼란할 따름입니다... 이쪽 계열로 잘 빠진 앨범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엑스텐타숑이려나요.
이번 앨범 전곡 비트가 프로듀서 워킹 온 다잉 작품이라고 하니, 그분꺼 찾아들어보면 될 거 같네여
키셒 사클 나온 곡들은 웬만해서 거의 들었는데 좋아하는 것도 많지만 캐치한 무언가가 없으면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추천 감사합니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긴한데 로파이쪽은 아니였음
대부분 로파이라고 하기엔...
역시 기준이 달라서 그런말씀을 하셨구나
저는 14~15년 음악부터 기준으로 삼아서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렸음 ㄹㅇ 로우파이 첨가 안된곡 찾기 힘들정도임 날것느낌의 믹싱상태,효과 등
17도 아날로그 느낌의 믹싱,배경으로 쭉 흘러나오는 실로 다이네스티의 목소리(실제로 로우파이 힙합 리믹스에 많이쓰임),중간중간 리버브효과를 보면 로우파이 앨범이 아니라고 하긴 힘들어보이네요
하지만
?은 다양한 시도를 해서 '대부분이 로우파이다' 라고 할수없는건 맞습니다
팝적인 요소랑 알앤비적인 요소가 많아서 로파이라곤
생각안했는데 낮은 퀄리티 사운드느낌을 전부 로파이라고 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