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짤리네요. 몇년 전만해도 스윙스가 자기 인정 못받는다고 디게 찡찡? 많이했는데
이젠 밑에글에서 VJ 이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해준게 더큐랑 윙스네요.
당장 작년 초만해도 젖뮤에서 고어텍스,한요한,오션검 영입하고 우리효과 나올 때만해도 좀 반응이 갈리는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인디고 이후 저 두번째 레이블보니 스윙스의 평가도 격세지감처럼 치솟네요.
스윙스가 지금 엘이보고 있다면 굉장히 흐뭇해할듯요.
제목이 짤리네요. 몇년 전만해도 스윙스가 자기 인정 못받는다고 디게 찡찡? 많이했는데
이젠 밑에글에서 VJ 이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해준게 더큐랑 윙스네요.
당장 작년 초만해도 젖뮤에서 고어텍스,한요한,오션검 영입하고 우리효과 나올 때만해도 좀 반응이 갈리는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인디고 이후 저 두번째 레이블보니 스윙스의 평가도 격세지감처럼 치솟네요.
스윙스가 지금 엘이보고 있다면 굉장히 흐뭇해할듯요.
기리보이 노창 블랙넛 등등 스윙스가 손 안잡아줬으면 지금쯤 음악 다 관뒀을거고 바스코는 3집 반짝 한다음에 인디펜던트 망하고 동료들한테 배신당하고(자세한건 모르지만 그 당시 냈던 곡이나 인터뷰에서 많이 다뤘으니ㅎㅎㅎ) 씬에 환멸감 느끼면서 잊혀졌겠져
지금 인디고 레이블원들도 솔직히 저스디스정도만 빼면 전원이 스윙스 없이 뭐하고 있을지 모르겠음..랩레슨으로 키운 사람들도 다 한자리 꿰고있고
거기에 저 밑에 올라온 윤훼이 릴체리랑 새로운 회사 시작한다는게 팩트면(업글3에서 무슨 기리랑 세번째! 이런 가사도 있었던거같은데 이거 맞으려나) 스윙스가 지금까지 발굴하고 서포트해주는 신인만 대체 몇명임ㅋㅋㅋㅋㅋ이번 사업은 ㄹㅇ 돈도 거의 안될텐데
지금에서야 인정받지만 사실 펀치라인이나 이런것도 평가절하 당한게 많아서 그런 부분에서 느끼고 있는게 컸을거에요 ㅋㅋㅋㅋㅋ 특히 힙합엘이에서는 필요악이라는 말까지 했으니까요 ㅋㅋㅋ
솔직히 인정 못 받았던거 어느정도 인정하고 안타깝긴 햇지만 다들 알고 있는건데 본인 입으로 말 하는게 멋 없었죠 공로 노력 모두 인정함
다만 구설수가 너무 많고 본인이 본인을 망친 케이스죠 논란만 없었다면
스윙스 사람보는 안목 리더십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은 ㅇㅈ
음악적으로는 끝없이 퇴보중
그리고 댁말대로면 개인 커리어없이 초기 임팩트로 과대거품된게 스윙스라는건데 뭔 예전부터 탑5에 꼽혔고 이 모습이 재평가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는건지?거기다거 님의 초기 임팩트 vs 스윙스의 작업물에 대한 지속적인 인정
서로 충돌하는 단어인거 아시죠?본인 의견도 앞뒤 못맞추면서 하물며 제 본문이랑 뭔 관련있는 의견도 아닐뿐더러 본인 나름엔 깨시민인척 하는데 설상은 내용보면 제대로 단어 뜻도 제대로 맞지도 않는 단어 여기 저기서 짤라붙여서 이상한 용어 창조하지는 않나
전 그쪽말대로 스윙스가 과거에 보여준 활약이후 ㅈ도 보여준거 없는데 스윙스는 그 ㅈ도 안보여준걸 인정해달라고 계속 말해왔다고 한적도 없으며 힙합씬 탑5라는 기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무튼 힙합씬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준 인물이라는거 부정한 적 일도 없구요.
동시에 그런 스윙스를 이제와서야 선비처럼 뒷짐지고 재평가한 적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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