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의 더콰이엇 인스타 라이브 정리

시간 순대로 기억나는거 최대한 정리, 나중에 떠오르면 추기적으로 수정할게요

좀 중복되는 얘기를 많이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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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디가 말못할 사정으로 연기가 됨


cd를 굳이 안사도 스트리밍으로 많이 들으니 뭐... 쇼미더머니 끝나고 사세요.


쇼미 하는 동안에 음원을 맘대로 못낸다.


예약하면 포스터도 줌. (본인도 아직 못봄)


결론: 10월 1일 씨디 나온다 사라!


2. 내일 랩 하우스 vol. 2 예매가 시작, 예스 24에서 단돈 2만원!


나오는 출연진들 나열하기 시작...


3. 김봉현씨의 rep 티비 유투브 채널에 내일 나오니 보십쇼



4. 시청자가 "형 벤틀리 있는데 트랙스 타는거 실화"냐고 하니까 이제 트랙스 샀으니 그것만 타고 다닐거라고 하심


어제 차 샀는데 좋음, 기능 많음.


5. 더콰이엇은 히로시마 스즈키의 퓨전재즈를 종종 즐겨 듣는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뜨기가 어렵다고 하심.


6. 수염 어제 한 번 더 면도함. 면도기 광고 찍었음.


7. 더콰이엇 집의 상징은 노토리어스 비아쥐 포스터, 화초이다. 화초는 한국 전 세계 힙합씬에서 제일 유명한 화초임. 가끔 잘라줌.


8. 노토리어스 비아쥐의 사후 앨범인 life after death의 2번 트랙인 miss you를 고등학교 때부터 제일 좋아했다. 죽은 친구들에 관한 얘기리고


9. 음악 작업은 영혼을 갈아서 하는 작업이라 힘들다.


10. 다음 앨범 계획은 아직 없다.


11. 본인 앨범에서 애착가는 곡 고르기가 좀....


한강갱이 조회수가 제일 높았음.


12. 내일 랩하우스예매 시작하니 부담없이 와주길 바란다고


원래 트랩하우스에서 영감 받아서 지었다고 함 뤱 하우스~


13. 아버지가 중동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축업을 하셨음


14. 랩 하우스는 취미로 하는거니 많이 와달라. 지인 랩퍼들이 와서 이런 공연 오랜만이라고 칭찬해줌. 뿌듯했다함


15. 오늘 유투브에 작업 하면서 찍은 유병언 녹음 영상 올림. 저녁에.


비가 좀 오는 날에 약속을 잡아서 처음 봄. 갑자기 만나기 전에 작곡한 노래가 way back home.


즉석에서 한강갱 훅을 만듦. 두 곡을 즉흥적으로 만듦 천재임.


16. 명절에 어린애들한테 장난감 사줘라


17. 멀리에 나오는 피아노는 본인이 친거.


18. 릴러말즈이지 릴러마이즈 아님.


19. 앨범 제목이 왜 소문자인지는 이유없음 걍 한거


20. 브래디스트릿은 미국 유학생.


21. 한강갱 만든 기념으로 창모랑 한강에 놀러갈거임


22. 모자는 반평생 써서 요새는 지겨워서 잘 안씀.

머리도 항상 짧아서 이번에 길러보니까 자르기 싫음. 그래서 이제는 머리 긴 사람들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할거 같다고


23. 마미손 탈락해서 너무 안타까웠음. 마미손이 했을 고생 생각하면 너무 더움. 마미손이 너무 더워 삼베손(?)을 제작해달라고 말하고 30초 뒤에 탈락함.


24. 광명에 동상 세워주세요

25. 더콰어잇은 영어가 짧은거 같다.
라이브에서 한 영어는 '와썹, 아 돈 띵 소(U.S. 투어 하냐고 물었을때 한 말)' 같은 단문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