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탐] 더콰이엇 신보 glow forever 베스트 트랙은?

1.베스트 트랙
저는 go yard 말이 필요없습니다. 더콰식 스웩과 자신감이 다 녹아있는 베스트트랙. 2위는 멀리 주겠습니다. 미니멀하면서 몽롱
glofo ii, 귀감, money cant, 여름 밤 등 너무많음


2.베스트 랩 피쳐링
한강 gang 에서 창모
도넛맨도 담백했고 다들 괜찮았지만 지투도 의외로어울렸지만


3.베스트 보컬 참여
이것때매 쓴 글..제네더질라가 뽕끼 늘럈다 줄였다 조절해서 너무잘했고 바닥에사 올라온 캐릭터로 앨범과도 너무잘맞음. 릴러말스 남친에서 찐득하게 좋았음. 싱글일땐 못 느꼈는데 다시들으니 너무좋음. brrr에 참여한 분도 좋았지만
제 베스트는 paul blanco.
이유는 go yard 들아보시면 됩니다.


4.가장 좋아하는 구절

두갠데 둘 다 go yard가사에요


Go yard, I don't need no vacation
올림픽 대로 위로 몰아, 내 Spaceship
넘 많이 봤어 가짜 부자들의 fake shit
이 자식들은 진짜 못 느끼나, 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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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금목걸이 산 게 어제 같애
아빠 내년까지 은퇴시켜야 해
나는 더 이상 거리로 출근 안 해
감옥에 있는 내 형제들 미안해

그 다음으론 여름밤 가사.
흐름과 트렌드를 이어가면서도 내 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는 부분


5.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피쳐링게스트(도끼 지노 제외)

루피. 예전보다 성공했지만 우울함이 드러나고 서울과 거리를 두는 외로움 그런 걸 잘 표현해서

저스디스. 아니 왜 없어?



여러분들은 각자의 리스트가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