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가사? 플로우? 리듬?
진정있는 가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마치 한편의 시와 같은 가사들을 가진 노래를 높이 평가할 것이고
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미친 바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듣는 이의 귀를 잡아먹는듯한 노래들을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요즘 릴펌과 같이 flex하고 간지나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다면
제이콜과 같이 우리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애초에 음악이라는 넓은 범위에서도 힙합, 재즈, 발라드, 알앤비, 이디엠 등등 서로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나뉘어지는데 이 힙합이란 장르 안에서 얼마나 많은 취향과 기호가 있겠습니까.
서로가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서로가 겪어온 경험이 다르듯 서로의 취향 또한 다릅니다. 그런데 요즘 엘이에서는 한 아티스트가 '올드'하다는 이유로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자기의 주관적인 래퍼 순위를 매기고 우기며 쓸데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애초에 음악은 평가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아티스트가 창작한 예술이며 저희는 그것에 대한 '의견'은 낼수 있으나 비난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킨다면 엘이와 같은 힙합 문화 뿐만이 아닌 모든 음악 문화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엘이에 있는 모든 분들은 서로 취향은 다르겠지만 힙합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만약, 힙합을 사랑하신다면 힙합을 자신의 것도, 타인의 것도 아닌 그저 하나의 '예술'로서 이해해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해줍시다.
진정있는 가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마치 한편의 시와 같은 가사들을 가진 노래를 높이 평가할 것이고
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미친 바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듣는 이의 귀를 잡아먹는듯한 노래들을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요즘 릴펌과 같이 flex하고 간지나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다면
제이콜과 같이 우리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애초에 음악이라는 넓은 범위에서도 힙합, 재즈, 발라드, 알앤비, 이디엠 등등 서로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나뉘어지는데 이 힙합이란 장르 안에서 얼마나 많은 취향과 기호가 있겠습니까.
서로가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서로가 겪어온 경험이 다르듯 서로의 취향 또한 다릅니다. 그런데 요즘 엘이에서는 한 아티스트가 '올드'하다는 이유로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자기의 주관적인 래퍼 순위를 매기고 우기며 쓸데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애초에 음악은 평가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아티스트가 창작한 예술이며 저희는 그것에 대한 '의견'은 낼수 있으나 비난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킨다면 엘이와 같은 힙합 문화 뿐만이 아닌 모든 음악 문화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엘이에 있는 모든 분들은 서로 취향은 다르겠지만 힙합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만약, 힙합을 사랑하신다면 힙합을 자신의 것도, 타인의 것도 아닌 그저 하나의 '예술'로서 이해해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해줍시다.
기술 발달로 좁혀지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이해하고있진 않은듯
예를들면 이 글에도 있는 어그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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