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서로 계속 비프 일어났을 때도 뭔가 기묘한 조화로움이 느껴졌었고
강한 자의식으로 인해 벌어지는 외적 요소들도 그렇고
붐뱁키드, 반삭 스타일
심지어 이름 형식조차 뭔가 엇비슷...
그냥 여러모로 볼수록 뭔가 참 영혼의 듀오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오히려 뜻만 잘 맞았으면 서로 가장 잘 통했을 스타일이 아니였을까싶고...
다만 오왼 오바도즈의 강간드립도 ... 좀 그랬고
오왼이 예전에 지향하던 아티스트의 색깔을 현재 많이 놓은 상태같아서 아쉽긴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