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다가 공감이 가서요
"첫 번쨰로 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영어임 우리나라 래퍼들은 요즘은 좀 덜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위 미국물 먹고 온 사람들이 시작하는 거였음 그런데 마침 우리나라에서는 영어가 대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또 유학이나 교포가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힙합이 미국 중심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할 개연성도 굉장히 많음
두 번째 바로 가사를 직접 쓴다는 점 위에 언급된 세 명의 서울대 래퍼들의 특징은 가사를 굉장히 잘 쓴다는 것임 즉 언어 능력이 좋을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는 거임 랩과 시가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보면 문학 파트를 잘할 가능성이 높음
결국 일정 이상의 실력의 래퍼가 되려면 영어와 국어 수능에서 중요한 이 두 가지의 고루 중요한 더불어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수학적인 감각이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 수학도 어느정도는 할 수 있을
듯"
근데 좀 다른 카테고리다 보니, 새로 글을 팟습니다.
결국은 어학 능력이라고 쓰신거같은디,,
굉장히 중요한 포션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랩퍼가 영어를 잘한다는건
결국 영미권 레퍼런스를 남들보다 더 빨리 찾는다는거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도 드네요
현지의 매체나 가사 쓰는 스타일이나 등등을 토종 한국인들보다는 다양한 매체로 접하고
이해도도 빠르고,, 그걸 또 한국어로 번안아닌 번안 할수도 있을것 같구요,,
패션도 마찮가지지만 (패션은 눈에 보이니까 토종한국인들도 어어어 하믄서 따라는 할수있는거 가틈)
저는 영어를 몬해서 그러는디
맥밀러가 초기 발표했던 곡들과 빈지노의 명반이라 치부되는 24/26의 감도는
어느정도 비슷한가요, 거의 비슷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좋은 레퍼런스가 되진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무드라던지..
똥싸믄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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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학 성적≠수학적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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