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쟁을 겉핥기로 들어서 딱히 평가하기는 뭐하지만
평소에 제가 생각하는 스윙스는 남들의 생각처럼
내가 맞던지 니가 맞던지 삼라만상이 모or도 마인드.
이런 마인드가 지금의 스윙스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스윙스가 커리어를 이어나갈 원동력이겠지만
예전과 다른점은 과거엔 가진거 없이 맨몸으로
자신의 신념을 관철했던 고집쟁이 문제아였다면
지금도 방식은 같지만 이제는 가진게 너무 많아서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일이 왠지
힘쌘 사람의 똥고집 같이 보인다 해야하나?
사실 스윙스는 따지고보면 커리어 시작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변함없이 논란일으키는 한결같은 논란메이커지만
이제는 본인의 위치나 이미지 때매 같은 주장을 해도
예전과 다르게 온도차가 심하게 느껴지는거 같음
그래도 전 고집부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이해가 잘 안 가는건 왜 주장은 논리적으로 하는데
반박을 감정적으로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홀리에서도 본인이 논리적으로 주장을 이어갈때
듣는 사람들도 각자 논리적인 반박을 했는데
돌아오는 스윙스의 대답은 대부분
유치하게 나짱너등신 같은 말들이었던걸로 기억함
나름대로 건설적인 비판과 감상을
니들은 찌질이라 내가 부럽지?ㅉㅉ 대꾸하니 솔직히
스윙스가 말하는 메세지가 멋없게 느껴짐
내가 단순히 찌질이라 그러는건 아님.
스윙스가 고집쟁이라는 건 이미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그 고집이 단순히 논리도 없는 자의식과잉으로
뒷받침 된다 생각하니 그동안 스윙스가 줬던
감동들이 무너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아마 스윙스를 좋아하는 대부분은 그렇게 느끼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젊었을때의 스윙스는 좀 반항아 같은 이미지였는데
지금 저에게 스윙스는 꼰대같은 느낌.
본인도 본인을 불도저라 평했는데 이게 맞는게
불도저처럼 본인에게 걸리적거리는걸 다 밀고 나가니까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조언까지 다 밀고 나가버림;;
뭐 이건 스윙스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멋대로 하는 감상이지만 거진 젖뮤 아티스트들의 성향을 보면
되게 개방적이고 열려있는거 같아도 본인 주장은
좋든 나쁘든 굽히지 않는게 다 스윙스 영향 받아서 그런거 같음.
요약하자면 스윙스를 만든건 똥고집인데
저는 똥고집 자체는 나쁘게 생각안하는데
똥고집을 뒷받침하는 모습을
단순히 남 비방으로만 보여줘서
요즘엔 살짝 꼰대 같이 보임.
지하철에서 시간때우려고 쓰는거라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스윙스 평소에 걍 크게 생각도 안하고 있고
신보 나오는거 긍정적으로 잘 돌리고 있음
평소에 제가 생각하는 스윙스는 남들의 생각처럼
내가 맞던지 니가 맞던지 삼라만상이 모or도 마인드.
이런 마인드가 지금의 스윙스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스윙스가 커리어를 이어나갈 원동력이겠지만
예전과 다른점은 과거엔 가진거 없이 맨몸으로
자신의 신념을 관철했던 고집쟁이 문제아였다면
지금도 방식은 같지만 이제는 가진게 너무 많아서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일이 왠지
힘쌘 사람의 똥고집 같이 보인다 해야하나?
사실 스윙스는 따지고보면 커리어 시작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변함없이 논란일으키는 한결같은 논란메이커지만
이제는 본인의 위치나 이미지 때매 같은 주장을 해도
예전과 다르게 온도차가 심하게 느껴지는거 같음
그래도 전 고집부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이해가 잘 안 가는건 왜 주장은 논리적으로 하는데
반박을 감정적으로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홀리에서도 본인이 논리적으로 주장을 이어갈때
듣는 사람들도 각자 논리적인 반박을 했는데
돌아오는 스윙스의 대답은 대부분
유치하게 나짱너등신 같은 말들이었던걸로 기억함
나름대로 건설적인 비판과 감상을
니들은 찌질이라 내가 부럽지?ㅉㅉ 대꾸하니 솔직히
스윙스가 말하는 메세지가 멋없게 느껴짐
내가 단순히 찌질이라 그러는건 아님.
스윙스가 고집쟁이라는 건 이미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그 고집이 단순히 논리도 없는 자의식과잉으로
뒷받침 된다 생각하니 그동안 스윙스가 줬던
감동들이 무너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아마 스윙스를 좋아하는 대부분은 그렇게 느끼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젊었을때의 스윙스는 좀 반항아 같은 이미지였는데
지금 저에게 스윙스는 꼰대같은 느낌.
본인도 본인을 불도저라 평했는데 이게 맞는게
불도저처럼 본인에게 걸리적거리는걸 다 밀고 나가니까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조언까지 다 밀고 나가버림;;
뭐 이건 스윙스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멋대로 하는 감상이지만 거진 젖뮤 아티스트들의 성향을 보면
되게 개방적이고 열려있는거 같아도 본인 주장은
좋든 나쁘든 굽히지 않는게 다 스윙스 영향 받아서 그런거 같음.
요약하자면 스윙스를 만든건 똥고집인데
저는 똥고집 자체는 나쁘게 생각안하는데
똥고집을 뒷받침하는 모습을
단순히 남 비방으로만 보여줘서
요즘엔 살짝 꼰대 같이 보임.
지하철에서 시간때우려고 쓰는거라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스윙스 평소에 걍 크게 생각도 안하고 있고
신보 나오는거 긍정적으로 잘 돌리고 있음
자기랑 반대인 사람도 불도저 끌고 온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그걸 보고 열폭 찌질이 타령만 하니 더 욕을 먹는 악순환인거죠
모든걸 흑백논리로 보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물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
백프로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맞다면 참 어떤의미에서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됨
본인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함
내가 맞고 너희는 아니다 이말이야~
사회가 점점 보수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서
더 이상하게 보이는거 같기도 함
번복도 잘하는데 그 시기도 굉장히 짧음 ㅋㅋㅋ
내년정도면 아 작년에 그때는 내가 다이어트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예민한 상태였고 그래서 어쩌구 할거임 ㅋ
뻔할 뻔자 입 잘터는 그냥 그런 애이고 아는 사람은 아 이런 스타일이구나 하고 그러려니하고 거를텐데 문제는
LE에서도 스윙스 존나 멋지지 않나요 하던가 중학교 애들은 와 진짜 어떻게 이런말을 하지 하면서 쫓고 타투하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얕은 주장에 추종자가 생기는게 걱정인데 뭐 사실 걱정도 아님.
나는 다 필요없고 지금 똥고집이니 꼰대니 해도 되는데
당시에도 확실한 바보짓을 나중에 아 그때 내가 어쩌구 하면서 번복만 안했으면..
생각보다 줏대가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진중함도 있지만 그 진중함 또한 얄팍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죠.
때문에 일진 관련해서 얘기했을 때 멋지다는 반응이 많은 걸 보고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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