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 마스터플랜, SNP, 초기 무브먼트등으로 대표되는 한국힙합의 시작 그리고 한국힙합으로서의 치열한 연구가 이루어지던 시기
2세대 - 소울컴퍼니, 빅딜,스나이퍼 사운드 등으로 대표되는 1세대 선배들의 치열한 연구를 거름삼아 이뤄진 발전이 각각의 캐릭터성과 나름의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한 레이블들을 통해서 꽃피워진 시기
3세대 - 오버클래스, 혼란속의 형제들 멤버들로 대표되는, 한국힙합의 랩문화의 격변이 있던 시기, 이전까지는 얼마나 라임을 잘박는지, 곡에 어떤 내용을 담아내는지가 중요하던 시기였다면 이 시기부터 랩의 놀이적 면모가 부각되기 시작하고 한국힙합에 지역색이 더해지고 디스전 또한 성행하게되면서 이전보다 좀 더 유희적, 오락적인 면모가 부각되기 시작
4세대 - 아직 말하기 섣부르지만 개인적으로 쇼미더머니 세대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쇼미더머니 이후의 한국힙합의 변화는 이전의 마스터플랜, snp, 소울컴퍼니, 오버클래스가 주도했던 한국힙합의 음악적 변화들을 합친것만큼 거대하다고봐도 무방하기때문에...
그 쇼미더머니의 수혜를 받고 성장한 일리네어, aomg, 저스트뮤직등이 이 세대를 대표하는 레이블들
...이런식으로 말이져
물론 이게 절대 정답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지만 음악적임 세대 구분은 어떤 아티스트의 연령대로 구분되어지는게 아니라 음악적으로, 어떤 거대한 변화가 있을때를 기준으로 구분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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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 재탕이지만 세대 얘기 나와서 생각나서 다시 올려봄...
2세대 - 소울컴퍼니, 빅딜,스나이퍼 사운드 등으로 대표되는 1세대 선배들의 치열한 연구를 거름삼아 이뤄진 발전이 각각의 캐릭터성과 나름의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한 레이블들을 통해서 꽃피워진 시기
3세대 - 오버클래스, 혼란속의 형제들 멤버들로 대표되는, 한국힙합의 랩문화의 격변이 있던 시기, 이전까지는 얼마나 라임을 잘박는지, 곡에 어떤 내용을 담아내는지가 중요하던 시기였다면 이 시기부터 랩의 놀이적 면모가 부각되기 시작하고 한국힙합에 지역색이 더해지고 디스전 또한 성행하게되면서 이전보다 좀 더 유희적, 오락적인 면모가 부각되기 시작
4세대 - 아직 말하기 섣부르지만 개인적으로 쇼미더머니 세대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쇼미더머니 이후의 한국힙합의 변화는 이전의 마스터플랜, snp, 소울컴퍼니, 오버클래스가 주도했던 한국힙합의 음악적 변화들을 합친것만큼 거대하다고봐도 무방하기때문에...
그 쇼미더머니의 수혜를 받고 성장한 일리네어, aomg, 저스트뮤직등이 이 세대를 대표하는 레이블들
...이런식으로 말이져
물론 이게 절대 정답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지만 음악적임 세대 구분은 어떤 아티스트의 연령대로 구분되어지는게 아니라 음악적으로, 어떤 거대한 변화가 있을때를 기준으로 구분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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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 재탕이지만 세대 얘기 나와서 생각나서 다시 올려봄...
세대구분이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모르겠음
분명히 국힙역사에서 불연속면이 존재하고, 두 시점의 음악들이나 씬의 움직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면 구분하는게 편리하죠
CPU같은건 뭐 거의 2~3년마다 세대구분하더만
세대 나누는게 낫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론 한 5년기점으로 나누면 되지않을까 생각해봤어요. 1세대는 말씀하셨듯이 뭅먼 마스터플랜 세대, 2세대는 0405쯤부터 한창이던 솔컴 빅딜 세대고, 오버클래스나 이센쌈디등의 세대들은 도약기? 10년도 넘어와서 일리네어의 출범과 함께 한동안 고정적이었던 코홀트 젖뮤 일리네어 세개축이 3세대를 이루는거 같고, 한 2015년쯤해서 쇼미열풍이 꽃을 피우고 여러 어린래퍼들부터 저스디스 김심야 등등 새로운 본좌들이 자리잡기시작하는 4세대쯤으로 불릴만하지 않을까싶은...
보통 쇼미를 3으로 엮지 않았던가요??
기억이 잘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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