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다시 만나줘 같은 가요차트에도 올릴 만한 법한 노래 말고
정연준이 프로듀싱했던 여러 음악들을 듣다보니
생각보다 음악을 너무 잘뽑는거 같아서 그 시절때 업타운 인기가 궁금하더라고요
아 물론 메인스트림 쪽도 궁금한데 이태원이나 홍대 쪽 분위기가 예전에 어땠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예전 힙합도 그렇고 여러 장르들이 혼재해 인기를 얻었던 르네상스 시절에
업타운의 인기는 얼마나 됐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곡은 정말 개띵곡이라 생각...
콘서트에 사람 많았던거로 기억이 나고 아무튼 인기가 많았었어요
그런데 그때 힙합씬에서 업타운의 위상은 모르겠어요
윗 분 말씀처럼 씬이 없었을거구요
솔직히 저도 다시 만나줘 처음 들었을때 이게 힙합인지 몰랐어요
신나고 춤추니깐 댄스음악인줄 알았는데
2집때 CD를 사니 "아 이게 힙합이구나" 했지요
팩트
이거 The Firm - Phone Tap(Prod. Dr Dre)
대놓고 표절이다
유명한 정도니 상당한 수준이라 보시면될듯... 힙합씬이 당시는 마플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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