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개인마다 꿈과 열정이 다를텐데 그걸 고집스럽게 믿는건 어리석죠.
다만 제가 아는 음악 평론가 몊 분이 뮤지션의 꿈을 지니셨지만 실현하지 못했던 터라 다수에겐 맞는 말 같아요. 무언가를 사랑하고 동경하면 어떡해서든 그 언저리에서라도 몸담고 싶단 열망을 간직하는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심지어 저는 고등학생때 새드 레전드라는 국내 메탈 밴드를 해외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음반사 직원까지 되려고 했더랬습니다. ...이미 수출된 후더군요. 그래도 기뻤어요. 밴드는 얼마 못 가 해체되었지만.
애초에 그 분야에 그렇게 관심있고 지식이 많은데
녹음한번 안해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여
물론 성공과 실패에 관해서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갈량은 전쟁에서 직접 산전수전 다겪고 책략가가 된것인가요.
그냥 반박하셨으면 생각이 다르구나 정도로 끝날정도의 이야깃거리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달려드시니 거ㅡ북하네요
다만 제가 아는 음악 평론가 몊 분이 뮤지션의 꿈을 지니셨지만 실현하지 못했던 터라 다수에겐 맞는 말 같아요. 무언가를 사랑하고 동경하면 어떡해서든 그 언저리에서라도 몸담고 싶단 열망을 간직하는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심지어 저는 고등학생때 새드 레전드라는 국내 메탈 밴드를 해외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음반사 직원까지 되려고 했더랬습니다. ...이미 수출된 후더군요. 그래도 기뻤어요. 밴드는 얼마 못 가 해체되었지만.
아예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일반화 시켜 생각하시는 분들이 쫌 있어보이네요
기자나 작가 쪽에 더 가까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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