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Truthislonely랑 비와이 공동 작곡 돼있는 것도 있어서 크레딧 볼 수록 점점 확신이 안 서긴 하지만... 하여튼
믿음은 외로워가 비와이인 나름대로의 근거 (음애알입니다. 음악을 애매하게 아는 사람)
1. 같은 블라인드스타 앨범에 수록된 '바이클 얰슨 (트루쓰이즈론리 비트)'과 '데자뷰 (비와이 비트)'를 들어보면, 베이스가 끊어지지 않고 슬라이딩 하는 구성이나, 중간중간에 드럼 갑자기 "쾅쾅쾅" 거리는 구성, 드럼 소스 같은 게 비슷함.
2. 또 '바이클 얰슨' 들어보자면, 비와이 최적의 8분의 6박자 비트. ("그레이도 '포에버' 때 8분의 6박자 했는데!!"라고 반박하면 할 말 무.)
3. (이쯤 되면 뇌피셜로) 아니 생각해봐요 작업물 하나도 없고 갑툭튀한 프로듀서가 저렇게 신박한 구성과 사운드를 만들 수가 있어요?! (있으려나...)
그리고 저렇게 신앙심 깊은 이름을 가진, 비와이 최적의 비트를 제공할 수 있는 신인 프로듀서가 있긴 할까요.
그냥 뇌피셜입니다.
비와이가 쇼미더 머니 이후에 자신의 프로듀싱 실력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생겨 비와이가 만약 자신이 비트를 만들고 이름을 다른 것을 쓰면 어떤 반응이 올지 실험을 해본 거 같기도 하고.. 물론 저도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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