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페미니즘

메갈리아라고 통칭되는 인터넷상의 여성들은 대부분 페미니즘의 기본적인 것도 이해하지 못해요.
일단 인터넷 상에서 페미니즘이 갑자기 문제를 일으킨 즉 메갈이 시작된 상황을 봅시다.
당시 여시 문제로 인터넷에서 남녀갈등이 팽배해질때 여시가페미니즘을 사이트간의 싸움에서 유리해질려고 사용했는데 여시애들은 아이돌이나 좋아하던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는 애들인데 탄압받던 여성 지식인들에게서 나온 학문을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그와중에 남연갤이라고 일배의 정확히 여자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않애들이 지들끼리 놀고 있는 성전환한 일베문화를 페미니즘으로 받아드리고 이런 머리를 치면 명쾌한 소리가 나는 애들이 만든게 메갈이죠.
인터넷 문화랑 거리가 먼 페미니즘 관련된 좀 배운 사람들은 이걸보고 페미니즘 관련된 큰 사이트가 나타난줄 알고 좋아합니다. (진중권 교수가 대충 나는 메갈리아다라는 어조의 발언을 했는데 메갈의 실체를 알면 못할 말이죠)
페미니즘 자체는 넓은 학문이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데 이런 과정을 걸쳐 이상하게 돼었죠.
물론 페미니즘계열이 애초부터 이상한 사람도 많았고 자정도 못하니까 이런일이 벌어진 거지만
정리하자면 걍 여시 메갈 남연갤 이걸빠는 제리케이같은 양반들 까지 다 멍청이들입니다.
시아가 디시충인 저보다도 좁은거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