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가 여자들 랩 못하게 막기라도했습니까?
지나간 과거가 왜 나와요
우리가 최고의 성악가를 기억할때 파바로티를 마리아칼라스보다 먼저 기억하는거는 합창단에서 여자를 배제시켰기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파바로티가 남녀노소 대부분에게 더 듣기 좋기때문이에요
우리가 국내 최고의 배우를 기억할때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이 먼저 나오는건 연극무대에서 여자가 배제됬기 때문이 아닌겁니다. 아 그동안 배제됬기때문에 기회가 없었다는 논리면 유전자적인 부분을 얘기하시는겁니까 너무 옛날얘긴데요.
여자들 요리 못하게 막은적있나요?
근데 왜 최고 셰프는 다들 남자를 떠올려요? 아 여자떠올릴수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근데 길가는 사람잡고 물어보세요 90프로 이상 남자나옵니다. 미식가들한테 물어봐도 90프로 남자나옵니다
요리도 불을 이용한 예술이라고 생각했을때
생활요리를 넘어서 예술의 분야로 넘어간순간 남자가 유리해지는겁니다
전 여성을 존중하고 여성아티스트를 존중합니다
여성 예술가들에게 재능이 없다는 말 보단 노력을 안했다는 말이 더 치욕스러울 거 같네요
그리고 남녀평등과 남녀 스탯이 같다를 같게보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은데 남녀는 태어날때 부터 다르게 태어났죠
스포츠만 봐도 여자국대가 남자 중등부한테 지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걸 단순히 여자들이 노력을 안했다고 말하는거는 큰 모욕이죠
남자들이 우위를 잡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근데 또 몇몇 예외를 잡아서 비꼬는것 역시도 잘못된거죠 세상에 100%가 어딨나요? 남자가 우위를 잡은곳이면 모든 여자가 밑에 있어야 되나요?
교육 기회가 안주어졌다는것에는 옛날에 그럴수있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같은걸 보고 자랐는데 말이죠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뭐 똑같지는 안아도 어느정도 남녀가 비슷한 기회가 주워지는데 뛰어난 아티스트의 남녀 비율이 다른것은 분명 남녀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스포츠나 군인처럼 힘과 체력이 요하는 부분에서는 남자들이 많고 남자가 우위를 점하죠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약하게 태어났으니까요
근데 이말을 그럼 여자는 좋은 뛰어난 군인이 될수없다는 말로 이해하면 멍청한거죠
남녀차이는 당연한거고 그럼에도 차별하지않고 기회똑같이 주는게 남녀평등 이닐까요
남자수가 많고 남자가 우위를 정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남자 수가 많고 남자가 우위를 점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란 님의 말씀이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전 그런 생각도 좀 했는데요. 혹시 안목의 문제는 아닐까, 라고요.
보여지는 결과물이 신통치 않다고 해서 노력하지 않았다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안목에 대해 생각하게 된 건 언프리티 랩스타를 보며 이 친구들은 정말 자신들의 실력이 출중하다 생각하는 건가 의아해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안목은 어떻게 길러지느냐 하면 선험자들이 남긴 작품들을 보며 끊임없이 비교해 가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 지겠지요. 선배 여성 래퍼 수가 적어 롤모델이 충분치 않아 발전이 미미하다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 보거든요. 동료 래퍼들도 적으니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요. 마치 산업혁명 당시 유럽과 동아시아의 차이처럼 말이지요.
남성 래퍼를 보며 연구하는 수도 있지만 현재까진 그것 역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진 않아요.
여튼 모든 분야가 그렇단 건 아니지만 일부 분야에서 교육 및 기회 제공의 차등은 이같은 면도 포함되는 거라 봐요.
괴상망측한 논리라고 비하하지 마시죠
이해가 안되거나 제 말이 맘에 안들면 어떤게 맘에 안드는지 적어주시던가요
1.테스토스테론이 높으면 성욕이 커진다
2.성공한 예술가 중 성욕이 과하게 발달한 사람이 많다
3.예술로 성공하려면 테스토스테론이 높아야한다.
님의 그 괴상망측한 논리중에 하나 가져와서 풀어봤는데요
이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시겠으면 명제 공부하고 오세요
1. 테스토스테론이 높으면 욕망이 커진다
2. 예술은 욕망에 기인한다.
3. 욕망이 높은자가 예술계에서 명작을 남긴다.
슬릭?올드하고툭징없음
에이솔 열의와 몸안서리는건 좋지만 디스배툴 가사는 일차원적이고 발음이랑 톤좀
말투 캐릭터부터 여성성에 의존허질 않음
여성스러움과 욧간지 욧나멋짐을 오가는 그런 래퍼가 없어 그나마 근접한게 타이미
전 그런 생각도 좀 했는데요. 혹시 안목의 문제는 아닐까, 라고요.
보여지는 결과물이 신통치 않다고 해서 노력하지 않았다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안목에 대해 생각하게 된 건 언프리티 랩스타를 보며 이 친구들은 정말 자신들의 실력이 출중하다 생각하는 건가 의아해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안목은 어떻게 길러지느냐 하면 선험자들이 남긴 작품들을 보며 끊임없이 비교해 가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 지겠지요. 선배 여성 래퍼 수가 적어 롤모델이 충분치 않아 발전이 미미하다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 보거든요. 동료 래퍼들도 적으니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요. 마치 산업혁명 당시 유럽과 동아시아의 차이처럼 말이지요.
남성 래퍼를 보며 연구하는 수도 있지만 현재까진 그것 역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진 않아요.
여튼 모든 분야가 그렇단 건 아니지만 일부 분야에서 교육 및 기회 제공의 차등은 이같은 면도 포함되는 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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