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VMC의 문제점은 비트메이킹인거 같다
vmc의 노래 반 정도를 만드는 TK가 나에겐 너무 별로다
그래서 vmc의 음악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
tk의 비트는 뭔가 좀.. 두번 듣기 힘들다
특히 트랩비트는 좀 심각한거 같다.
던밀스의 미래 한번 돌려보고 다시 안듣는 이유가 던밀스 때문이 아니라 비트 때문인데
던밀스가 랩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더큐앨범에서 던밀스는 찰지고 계속 듣고싶은 벌스를 뱉어줬다. 충분히 잘한다
TK 정규앨범을 들어보고는 더 놀랬다. 오웬도 로꼬도 서사무엘도 살리지 못했다.
로디가의 앨범자켓이 아까운정도다..
좀 너무 까는거 같지만 현재 나의 vmc에 대한 생각은 이정도임..
더 굿다이영이나 코리안 드림처럼 다시 찾아듣게 되는 앨범들은 비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VMC는 비트초이스에 더 신경써야하지 않을까
그랴도 개인앨범 빼면 나머지 프로듀싱은 최악은 아니던데
푸쉬해주는것 같은데 그런것과 상관없이
듣기좋은 음악이라는 인상을 심어준 기억이 없음
작업물이 그렇게 많은데도
개인적으로는 버기비트를 좋아해서
버기랑 작업 많이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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