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괴물 같은 Ego 가 나를 괴롭히지만 그것들이 가사의 영감이 되고 예술혼이 되기 때문에 누가 미쳤다고 말하더라도 상관안할 거라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가사 쪽지 건네 주는 장면도, 내면의 괴물같은 어두움이 있고 갇혀있지만 그 어둠과 마주했을 때 예술적인 영감을 가지게 되는 거죠.
가사 내용을 보면 자기자신은 가사를 전달할뿐이라고 나오는데, 철장안에 갇힌 에미넴은 Shady 같네요. 내면의 본모습이지만 항상 드러낼수 없는 존재. 반면에 Shady의 모습을 억제하고 있는 ( 총을 들고 shady를 조준하는 사람 ) 이 Marshall 같네요. 그 마샬과 셰이디 사이에 있는 가사를 딜리버리 하는게 에미넴이구요. 아마도 그런것 같아요
중간에 보시면 찍은 것 맞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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