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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제이토벤, "거너 & 릴 베이비가 애틀랜타 살리고 있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5.09 14:30조회 수 183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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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구찌 메인(Gucci Mane)과 함께 '트랩 사운드의 창시자'라는 칭호를 내려도 부족하지 않을 베테랑 프로듀서 제이토벤(Zaytoven). 애틀랜타에서 시작된 두 음악가의 스타일은 이후 양성된 수많은 후배와 함께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애틀랜타 힙합 씬을 넘어, 이제는 주류 팝에도 영향을 미치는 트랩 사운드를 발전시킨 제이토벤. 그는 최근 XXL과 만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도중, 제이토벤은 최근 활약 중인 애틀랜타 후배 릴 베이비(Lil Baby)와 거너(Gunna)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그들이 애틀랜타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극찬했다.

나 거너랑 릴 베이비 음악 들어. 그 친구들이 구찌 메인이나 퓨처가 이어오던 애틀랜타 맛, 애틀랜타 간지를 이어가고 있어. 다른 지역에선 못 느끼는 그 스타일과 말씨. 그걸 앞으로도 느낄 수 있게 해 주잖아? 걔네가 자랑스러워. 또 나를 자극하기도 하고."



이외에도 제이토벤은 자신의 음악 커리어에 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답변들을 내놓았다.


Q: 제이토벤의 비트를 정의하는 키워드가 뭘까요?

'요상함', '날것'. 많은 프로듀서가 컴퓨터만 써서 음악을 만들잖아. 드럼을 두들기거나 키보드 만질 일도 없이. 컴퓨터가 웬만하면 다 해주니까. 근데 나는 아직도 되게 전통적이야. 건반 직접 치고, 드럼 패드 직접 때리고... 아 또, 나는 기독교 뮤지션이거든. 그래서 내 음악에 기독교다운 코드를 많이 집어넣어."



Q: 가장 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래퍼가 있나요?

어려운 질문이네. 음... 내가 이 씬에 존재하는 이유는 구찌 메인과 내가 트랩 사운드를 창조했기 때문이잖아? 당장 오늘까지도 우리 영향을 받은 음악들이 수두룩하고. 그러니 나와 구찌의 케미는 뭐 거의 '스눕 & 드레' 급이지. 이 씬은 우리가 가져온 것들에 목말라있었으니까. 아무도 나하고 구찌 조합은 못 이기지. 약간 동치미랑 고구마 수준."


근데 퓨처랑 같이 작업하면, 그건 또 새로운 케미가 있어. 그것도 예술이야 아주그냥. 즉, 어떤 아티스트와 함께해도 그만의 시너지가 똑같이 나온다는 거지. 기독교 뮤지션답게 모든 아티스트와 작업하는 게 똑같이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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