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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피치포크 2010년대 베스트 앨범 200 해석본 <번외편>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2019.11.17 03:15조회 수 789추천수 11댓글 26

https://blog.naver.com/jy970910/221709981357

 

마지막으로 준비한 글을 올려봅니다.

 

언제 또 이런 해석글이나, 앨범 리뷰글을 들고 찾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곧 폐관수련을 계획하고 있어서...

 

그 전까지 하나 쯤은 올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포인트 받으신 분들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해외 유명 음악 비평 매체 Pitchfork(이하 피치포크)가 2010년대 베스트 앨범 200을 발표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한 달 동안 다양한 매체가 이와 비슷한 아티클을 발표했으며, 본 필자도 그러한 아티클을 감상함과 동시에 본고의 상위 50위까지의 트랙에 대한 리뷰에 대해 높지 않은 퀄리티로나마 해석본을 소개한 바 있다. 2010년대의 음악을 단 200개의 앨범으로만 함축시켜 기억하기에는 당연히 모자랄 것이고, 심지어 그에 대해 한국어로 50개의 앨범만 소개하기에는 더욱더 아쉬운 점이 남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마지막으로 순위권 밖의 앨범들을 대상으로 10개의 작품만 선정하여 해석본을 소개한다. 하지만 본 연대가 끝나감을 아쉬워하지만은 않았으면 한다. 다음 10년 동안에도 분명히 소중하고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최소한 본 필자는 확신하기 때문이다.

본고를 작성하기 앞서, 한층 더 매끄러운 번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을 부탁하는 바이다. 그 피드백을 수용하여 꾸준히 수정할 예정임을 알린다.

 

 

 

Pusha T Daytona.jpg

 

 

 

188.

Album Title : Daytona

Artist : Pusha T

Release Date : 2018. 05. 25

Genre : Rap & Hip-Hop

After the breakup of the Clipse, his duo with his brother, Pusha T spent this decade trying to find his footing as a solo rapper. He's had plenty of highs - his verse on "Mercy," all of "Numbers On The Board" - but he's also had releases that didn't live up to the high standard he once set. Daytona is the full realization of Pusha as a star. The drug dealing raps that fans first fell in love with on Clipse's Hell Hath No Fury are just as rich here as he settles into a new corporate villain persona. Executive produced by Kanye West, Daytona closes with "Infrared," and end-to-end thriller, famous for the petty shots at Drake that lit a new flame to one of this century's defining rap beefs. And yet, for all the storylines and drama that surrounded Daytona, the music rises above.

Pusha T(이하 Pusha)가 Clipse, 그러니까 그의 친형 No Malice와 함께하던 듀오를 해체하고 난 뒤(공식적인 데뷔는 2002년이지만, Pushark 15살이던 1993년부터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2014년 SXSW에서 No Malice가 해체를 발표했다가, 근래에 Kanye West의 Jesus Is King 앨범을 통해 재결합한 모습이다.), 그는 본 연대를 솔로 래퍼로써의 족적을 남기기 위한 일들로 채웠다. 본작 이전까지 꽤나 높게 평가받는, "Mercy"(G.O.O.D Music이 2012년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 Cruel Summer의 트랙)에서의 래핑이나, "Numbers On The Board"(솔로 데뷔작 My Name Is My Name의 트랙)같은 트랙들도 있었지만, 동시에 그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작업물들도 꽤나 많았었다. 그런 그에게 본작 DaytonaPusha를 스타 래퍼로써의 반열로 올려놓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약 거래를 소재로 하는, 그의 팬들이 그가 Clipse로써 Hell Hath No Fury를 발표했을 때 빠져들었던, 그러한 랩 스타일은 여전히 본작에서도 그의 새로운 악마적 내면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 Kanye West의 총괄 프로듀싱 아래(본작은 2018년 떠들썩했던 Kanye West의 속칭 Wyoming Project의 작업물 중 가장 첫 번째로 발표된 작품이다.), 본작은 "Infrared"로 끝을 맺으나, 동시에 끊임없는 화제를 만들어냈는데, 다름아닌 Drake를 상대로 한, 본 연대에 가장 뜨거웠던 디스전들 중 하나가 된 몇 회에 걸친 그의 공격 때문이었다(꾸준히 Young Money의 Lil Wayne과 Drake를 디스하며 적개를 드러냈었지만, 본 트랙에서는 특히 Meek Mill이 제기했던 대필 의혹을 언급했다. 그 이후 Drake 역시 맞대응을 했으나, 그 다음의 Pusha의 대응에 의해 Drake 뿐만 아니라 힙합 씬 전체를 충격에 빠뜨린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Daytona를 두고 둘러싼 이야깃거리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본작 Daytona도 함께 빛을 발하고 있다.

 

 

 

 

Paramore After Laughter.jpg

 

 

 

169.

Album Title : After Laughter

Artist : Paramore

Release Date : 2017. 05. 12

Genre : Pop

It turns out, the incredibly personal connections that a teenage Hayley Williams of Paramore created with her fans back in the Warped Tour days - which many adult critics didn't acknowledge at the time, as though her band's pop-punk contained frequencies only teenagers could hear - was strong enough to last the decade and dynamic enough to grow and deepen with age and maturity. Call After Laughter "emo for adults" : Williams wrote an album that feels like a perfect window into the inner turmoil that defines millennials' state of extended adolescence. Maybe modern Paramore feels as urgent as old Paramore did once because the confusions of young life have lingered longer than expected ; maybe no one really ever grows up at all. Or maybe the feeling of release - of clenching your fists and singing along with "Forgiveness" in your bedroom - is just an essential and eternal pleasure, one conjured better by no one than Williams.

알고 보니, Paramore의 보컬 Hayley Williams(이하 Hayley)가 Warped Tour 중에(2007년 Paramore는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에서 이루어진 Warped Tour 일환의 공연을 가졌었다. 여담으로, Warped Tour는 아쉽게도 작년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막을 내렸다.) 그녀의 팬들과 만들어낸, 마치 밴드의 팝-펑크 같은 음악이 청소년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주파수를 포함하고 있는 양, 당시에 수많은 기성 평론가들이 알기 쉽지 않았던, 그러한 지극히 긴밀한 관계는10년 씩이나 지속될 정도로 강했고, 나이와 성숙함예 따라 성장하고 깊어질 수 있을 만큼 역동적인 것이었다. Hayley는 수천년간 여겨져왔던 확장된 의미로써의 사춘기를 정의할 수 있는, 내면의 혼란을 완벽하게 들여보는 창으로써 본작을 제작했다. 우리는 그러한 본작 After Laughter를 "어른을 위한 emo(내면의 기복이 극심한 계층, 대표적으로 사춘기의 청소년을 겨냥한 심상을 대개 emo라고 부른다. 장르를 불문한다.)"라고 불러야만 할 것이다. 본작에서의 Paramore는 아마도 예전의 그들이 한 번 겪었던 것처럼, 예전의 혼란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실제로 상당의 기간동안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꽤나 긴박하게 느낄지도 모른다. 아니면 당신이 당신의 침대 위에서 "Forgiveness"를 들으면서 허공에 주먹을 휘두를 때 느낄 법한, 그러한 해방감은 Hayley만이 할 수 있는 마술같은, 그저 필수적이고 영원한 즐거움일 뿐이라고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The 1975 A Brief Inquiry Into Online Relationships.jpg

 

 

 

157.

Album Title : A Brief Inquiry Into Online Relationships

Artist : The 1975

Release Date : 2018. 11. 30

Genre : Pop

The 1975's Matt Healy described his internal monologue - actually out loud - to The New York Times thusly : "I'm Jim Morrison. Am I Jim Morrison? I'm sorry that I'm Jim Morrison. I'm [expletive] Jim Morrison!" On A Brief Inquiry Into Online Relationships, Healy's relentless self-belief paid off, his flailing coalesced into dramatic gestures, and he finally nailed the part he auditioned himself for. He is magnetic and empathetic and tender and unbearably silly, all at once and all of the time, and so is the music, which smears together Auto-Tune, orchestras, glam-rock guitars, and entire showrooms full of 1980s synths. Across the album's 15 songs, Healy wants to verbalize every racing thought in your fevered brain : your boredom, your callow judgments, your sudden bouts of existential terror and your equally sudden bursts of inexplicable lust, your opinions on how whiskey tasted and the sound of your Twitter feed imprinting itself on your neural cortex. On an album stuffed with wry quotables, the funniest might be "I've just got one more thing to say."

The 1975의 프론트맨 Matt Healy(이하 Matt)는 그의 내면의 독백을, 사실은 대놓고 말한 것이지만은, The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묘사한다. "나는 Jim Morrison(Jim Morrison은 The Doors의 프론트맨이다. BillBoard가 2015년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론트맨 13위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7세 클럽의 멤버로도 유명하다. 쇠퇴의 길을 걷던 생전의 그가 자신은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알려진다.)이다. 내가? 미안하지만 그래. 나는 씨발(expletive는 문서 상에서 비속어를 필터링 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Jim Morrison이다!" 본작 A Brief Inquiry Into Online Relationships에서, 이러한 Matt의 강한 신념은 결실을 맺었고, 그가 겪었던 우여곡절(열애설과 관련된 스트레스나, 정치적 발언에 대한 논란,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약 중독과 이에 대한 치료이다.)이 하나의 극적인 방향으로 합쳐졌으며, 마침내 그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해내는 데 성공한다. 그는 매력적이며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동정심을 유발하고, 동시에 부드러우며 지극히 어리석다. 오토튠과 오케스트라, 화려한 록-스타일의 기타와 1980년대의 신스 사운드로 가득 찬 공간이 한 곳에 어우러진 그의 음악 역시 그러하다. 본작의 15 트랙 모두에 걸쳐서, Matt는 당신의 머리 속에서, 지루함, 냉정한 판단, 갑작스럽게 터져나오는 공포와 설명하기 쉽지 않은 욕정, 위스키의 맛과 Twitter의 피드 알림 소리가 당신의 뇌리에 각인되는 것에 대한 생각, 이러한 것들이 끊임 없이 벌이는 경주가 성문화되기를 원한다. 그렇게 성문화된, 씁쓸한 가사들로 채워진 본작에서 제일 웃긴 것은, "아직 할 말이 더 남았다."라는 점이다.

 

 

 

Run The Jewels Run The Jewels 2.jpg

 

 

 

131.

Album Title : Run The Jewels 2

Artist : Run The Jewels

Release Date : 2014. 10. 24

Genre : Rap & Hip-Hop

Run The Jewels were rap's most thrillingly unlikely success story this decade : El-P, and indie-rap lifer and Killer Mike, an Atlanta rap vet finding new inspiration in each other. When they joined forces, they rapped as if their lives (and ours) depended on it. Run The Jewels 2 was where their uncanny chemistry reached Anarchist Cookbook proportions. It's an album of virtuosic vulgarity, a pair of underdogs seizing their moment and reaching new heights, both in their cadence-shifting bars and El's arena-quaking productions. But beneath the bluster, what set RTJ2 apart is its humanity and prescience ; on police brutality, on #MeToo, and on the burgeoning friendship between two world-hardened idealists. No wonder Marvel gave them their own comic books.

서로가 서로에게서 새로이 영감을 얻으려 했었던, 인디-랩에 잔뼈가 굵은 El-PAtlanta 출신의 베테랑 레퍼 Killer Mike 두 명이 힘을 합친 Run The Jewels는 본 연대의 랩-게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의외의 성공신화를 써내려 간 그룹이다. 그들이 그렇게 뭉쳤을 때, 그들은 그들의 목숨을 건 것 처럼 랩을 하곤 했다. Run The Jewels 2는 그들의 이상한 케미가 마치 Anarchist Cookbook(1971년 발매된 William Powell의 책. 폭발물의 가정 제조, 불법 약물에 대한 지침, 초보적인 통신 제품과 무기에 대한 설명 등을 담고 있는 책이다. 실제로 여러 범죄에 사용될 정도로 상세한 묘사가 담겨 있어 꾸준히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에 소개될 법한, 폭발적인 수준에 이르게 된 지점이다. 그러한 본작은 명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음란물이며, 두 명의 언더독들이 능수능란한 플로우로 이루어진 래핑과 El-P의 격렬한 프로덕션 아래에서, 그들의 순간을 포착하고 새로운 지점에 도달하는 것의 묘사이다. 그러나 그 격렬한 고함 기저에는, 경찰의 권력 남용, MeToo 운동, 그리고 범세계적인 이상을 갖고 있는 두 사람 간의 우정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인간성과 선견지명으로 하여금 본작 Run The Jewels 2를 차별화된 작품으로 만든다. MarvelRun The Jewels에게 그들의 만화책을 준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Black Panther의 트레일러 영상에 1집의 트랙인 Legend Has It이 사용되었으며, Black Panther가 남긴 사회적 의미가 피치포크가 소개하는 본작의 의미와 유사하다.).

 

 

 

 

 

Tyler The Creator Flower Boy.jpg

 

 

 

120.

Album Title : Flower Boy

Artist : Tyler, The Creator

Release Date : 2017. 07. 21

Genre : Rap & Hip-Hop

Throughout Flower Boy, Tyler, The Creator appears to recount the tale of a bygone romance with a male lover, describing their magical connection on "Glitter" and mourning their end on the wistful "See You Again." He also uses their story as a device to reveal more about himself than he ever has before. Over sweeping, orchestral funk arrangements, he earnestly addresses his anxieties about fame, his paranoia about being canceled were he to come out, and the terrifying reality of police brutality. He takes stock of his emotional development, too, as he raps on "Where This Flower Blooms" with pride : "I rock, I roll, I bloom, I grow." It marks Tyler's departure from the artist he was - a trouble-making scoundrel who used homophobic slurs and graphic imagery throughout this incendiary songs - to a more compassionate rapper, ready to embrace the softer parts of his personality. The album blossoms with hope, making it Tyler's most expansive project yet.

Flower Boy에서, Tyler, The Creator(이하 Tyler)는 옛 남성 연인과의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재조명하는데, 그들의 마법과도 같았던 관계를 "Glitter"에서 묘사하는가 하면, 그들의 마지막을 "See You Again"에서 애도하기도 한다. 또한 그는 그들의 이야기를 지금까지 없던 수준으로 자신에 대해 폭로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펑크 연주 위로, 그는 명성에 대한 불안감과, 커밍아웃 이후에 캔슬링 당하는 것(미국 내에서, 사회적인 파장이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사람들을 미디어 매체에서, 심지어 개인의 SNS 단위에서마저 다루지 않는 일종의 문화적 현상을 "Canceling"이라고 부르곤 한다. 하술되겠지만, Tyler는 커밍아웃하는 시점까지도 오히려 동성애자 혐오로 논란이 되고 있었다.)에 대한 편집증, 또한 경찰의 권력 남용에 대한 잔인한 현실에 대해 진지하게 언급하고 있다. 또한 Tyler는 내면의 성장에 대한 내용도 담는다. "Where This Flower Blooms"에서 자신감 넘치게 "나는 놀고, 즐기고, 꽃피우고, 자란다."라며 랩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Tyler가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가사를 쓰거나, 선정적인 트랙들에서 연상되는 그러한 부류의 이미지를 양산하던 문제아(Bastard와 Goblin, 특히 Yonkers의 뮤직비디오나, Cherry Bomb을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가 아닌, 조금 더 부드러운 래퍼가 되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며, 동시에 그의 내면의 유한 부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본작 Flower Boy는 희망으로 꽃피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Tyler의 디스코그래피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작품이다.

 

 

 

 

Janelle Monae The ArchAndroid.jpg

 

 

 

116.

Album Title : The ArchAndroid

Artist : Janelle Monae

Release Date : 2010. 05. 18

Genre : R&B

 

The ArchAndroid, the debut studio album by Atlanta Renaissance woman Janelle Monae, foretold her cultural impact on the decade. Its storyline about a messianic android is tied together by apocalyptic rock, jiggling funk, and psychedelic soul. all delivered with cinematic flair. Monae's star would continue to rise from here, from her guest vocal on fun.'s ubiquitous "We Are Young," to her acting roles in Moonlight and Hidden Figures, to an Album Of The Year Grammy nomination for 2018's Dirty Computer. The ArchAndroid is the genesis of it all.

Atlanta에서 새롭게 태어난 여성(Atlanta Renaissance woman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필자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Kansas City 태생임을, Atlanta에서 OutKast의 Big Boi를 만나 음악게에 입문했음을 고려하여 해석하였다.) Janelle Monae(이하 Janelle)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The ArchAndroid는 본 연대에 그녀가 일으킬 문화적 영향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세상을 뒤집으려는 안드로이드에 관한 이야기는 파괴적인 록 사운드와, 귀를 간지럽히는 펑크 사운드, 사이키델릭 소울 등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모두 영화같은 효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Janelle은 본작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높이 올라갈 것이다. fun.의 대히트곡 "We Are Young"에 객원 보컬로 참여한 것으로 시작해(We Are Young은 당해 Grammy Award에서 Record Of The Year를 수상한다.), MoonlightHidden Figures를 필두로 한 필모그래피를 거쳐, 그리고 2018년 Dirty Computer로 당해 Grammy AwardAlbum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될 때 까지 말이다(당해 Album Of The Year는 Golden Hour의 Kacey Musgraves가 가져갔다.). 본작 The ArchAndroid는 이 모든 것의 서막에 불과하다.

 

 

 

 

 

Ariana Grande Sweetener.jpg

 

 

 

 

100.

Album Title : Sweetener

Artist : Ariana Grande

Release Date : 2018. 08. 17

Genre : Pop

For a moment, it seemed like Ariana Grande's career could be consumed by darkness. In 2017, 22 people were killed in a suicide bombing at her concert in Manchester. For most people after that, just getting out of bed would be an accomplishment. But Grande, with immeasurable strength, managed not only to throw off the covers but to return to center stage with Sweetener. The path from trauma to sunny pop affirmations isn't a straight one, but she walked it with grace and poise. Pharrell, who co-wrote and produced much of the album, evokes his early-'00s heyday with bouncing, hectic beats, while Grande uses her big voice to both mourn and celebrate. The devastating "no tears left to cry" could have been too sentimental in someone else's hands ; in Grande's, it's an anthem. Everything on this album is.

Ariana Grande(이하 Ariana)의 커리어가 어둠 속에 파묻힐 거라는 우려를 낳던 시기가 있었다. 2017년, Manchester에서 열린 그녀의 공연에서 자폭 테러로 인해 22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만약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면, 단지 침대 밖으로 나오는 것이 큰 성취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Ariana는, 엄청난 의지로 그 어둠을 벗어 던졌을 뿐만 아니라 본작 Sweetener와 함께 무대로 돌아왔다. 그녀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햇살이 느껴지는 팝으로의 회귀가 사실 일직선으로 향하는 길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그저 우아하고 차분하게 그 길을 걸어왔다. 본작의 작업에 큰 지분을 가지고 참여한 Pharrel Williams는 생동감 있고 정신없는 비트를 통해 그의 00년대 초반의 전성기(The Neptunes와 N.E.R.D로써의 활동을 언급하는 부분이다.)를 연상케하고, Ariana는 그녀의 우월한 성량을 애도와 축하 둘 모두를 표현하는데 쏟고 있다. 인상적인 트랙 "no tears left to cry"는 다른 사람이 불렀다면 지나치게 감성적일 수 있는 트랙이지만, Ariana가 부른다면, 그것은 하나의 찬가와도 같다. 본작의 모든 트랙이 그러하다.

 

 

 

 

 

Future Dirty Sprite 2.jpg

 

 

 

 

65.

Album Title : Dirty Sprite 2

Artist : Future

Release Date : 2015. 07. 17

Genre : Rap & Hip-Hop

Future's consistency works to his disadvantage ; his relentless stream of albums and mixtapes this decade can feel like a level plane. Dirty Sprite 2 is manifestly some kind of peak, though, in quality and mainstream impact. The album works as a microcosm of Future's career : fixated in themes and mood, a steady accumulation of dirge upon dirge sustaining his bleak vision of joyless hedonism. It could be ambient music, almost, if the beats - mostly by Metro Boomin - didn't hit with such pummeling physicality. Memorable images flash up now and then : the codeine urine of "Thought It Was A Drought," the literal money-laundering of "Blood On The Money." But Future is not a lyrical MC in the tradition upheld today by Kendrick Lamar. He's a voice more than writer, who shines as texture rather than text, and his most crucial accomplice was the late engineer Seth Firkins, the Auto-Tune wizard who coated Future's bleary croon in a hundred subtle shades of digital grit. A plateau of pleasure-pain, DS2 finally breaks loose with the closer "F*ck Up Some Commas" : an anthem of ecstatic indifference, Future squandering money and life-force over Southside & DJ Spinz's slow-mo stampede. The third verse, where Future chops his vocal against the beat like a deejay slashing the cross-fade, is one of the decade's most thrilling and purely musical moments.

Future의 일관성은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데, 그의 본 연대 내에 발매된 수많은 작업물과 믹스테이프가 마치 평면처럼 느껴질 수 있듯이 말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아도 본작 Dirty Sprite 2는 분명하게, 완성도나 메인스트림에 가져온 영향을 생각해 보아도 최고에 위치해있다. 본작을 주제나 분위기 측면에서 보면, 즐거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쾌락주의에 관한 황량한 시선을 유지하면서, 어두운 분위기를 겹겹히 쌓아가는, 그러한 Future의 커리어를 축소해놓은 것 같다. 만약에 Metro Boomin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 본작의 프로덕션이 물리적인 타격감을 주는 듯한 느낌마저 없었다면, 그저 앰비언트한 음악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Thought It Was A Drought"에서의 코데인 섞인 오줌이라던가, "Blood On The Money"에서의 돈세탁과 같은 인상깊은 이미지들이 이따금씩 떠오른다. 그러나 FutureKendrick Lamar처럼 근래에 인정받는 전통적 스타일의 리릭시스트 - 혹은 그런 스타일의 MC는 아니다. 그는 가사를 쓰기 보다는 목소리를 통해,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스타일이며, 그 스타일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조력자는 수많은 미묘하고 전자적인 방식을 통해 Future의 흐릿한 노래를 코팅해낸 오토튠의 마법사인 Seth Firkins였다(2019년 현재 작고했다.). 기쁨과 고통이 균형을 이루는 와중에, 본작은 SouthsideDJ Spinz의 느리게 흘러가는 곡의 진행 위로 들리는 황홀한 무관심, 돈과 생명력을 낭비하는 Future 그의 찬가인 Outro "F*ck Up Some Commas"로 그 균형에서 벗어난다. Future가 크로스페이드를 사용하는 DJ처럼 비트에 맞춰 목소리를 뚝 끊는 세 번째 벌스는 본 연대의 가장 짜릿하고 순수한 음악적 순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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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Album Title : Arca

Artist : Arca

Release Date : 2017. 04. 07

Genre : Electronica

Arca, the Venezuelan producer also known as Alejandra Ghersi, laced her singing voice into her early Soundcloud mixtapes and her debut album, 2014's Xen. But it always came through corroded, as if chewed up by the intricate electronic shapes she's twist with her synthesizers. Known for working behind the scene with Kanye West and Bjork, Arca established her impressive technical skills on her first few records, but it wasn't until 2017's self-titled breakthrough that her artistic spirit came to the forefront. She built Arca around her singing voice, its ragged edges tracing stories of death, and yearning, and change. If Xen and its 2015 follow-up, Mutant, flourished in cerebral space, then Arca aims straight for the beautiful tumult of the body. It's a delicate and stormy album about shedding skin and growing it anew, about the pain of nursing a wound and the celebration of watching the body stitch itself back together whole.

Arca로 알려진 Venezuela 출신 프로듀서인 Alejandra Ghersi는 그녀의 Soundcloud 믹스테이프들과 2014년 데뷔작인 Xen에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그녀가 신시사이저를 통해 왜곡시키고 있는 복잡한 전자 파형에 의해 씹힌 것처럼 항상 부식된 상태로 담겨져있었다. Kanye West, Bjork와 함께 작업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Arca는 처음 몇 장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기술적 기량을 과시했으나, 2017년의 발표한 셀프 타이틀의 본작에 이르러서야 온전한 그녀의 예술정신을 전면에 배치시킬 수 있었다. 그녀는 본작 Arca를 그녀의 보컬을 중심으로, 죽음과 갈망, 그리고 변화에 대한 언급을 그 너덜너덜한 가장자리에 채웠다. Xen과 그 뒤를 이어 2015년에 발표된 Mutant이 뇌 공간 즉, 정신적 혹은 감정적 발산에 관련된 것 이라면, 본작 Arca는 신체적인 아름다운 격동 그 자체를 직시하는 작품이다. 그러한 본작은 섬세하며 격동적인 작품이며, 벗겨진 살갗이 새로이 자라나는 모습, 혹은 상처를 치료함에 있어서 오는 고통과 그것이 결국에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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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Album Title : Red

Artist : Taylor Swift

Release Date : 2012. 10. 22

Genre : Pop

Red is a portrait of a young woman eager to feel everything on her way to the top. Its songs are self-aware enough to be funny and guileless enough to be honest, capturing the temptation of risk-taking, the rush of memory and disappointment, and the transformative power of grown-up romantic love felt for the first time. The album gave Taylor Swift her first No. 1 hit (the irresistible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and inaugurated many of her famously over-the-top marketing tactics : commemorative Keds sneaker, Papa John's pizza oxes, weaponized tabloid gossip. Aside from her pop leanings, the chipper breakup-to-makeup story "Stay Stay Stay" and melancholic renewal ballad "Begin Again" would be some of her final acoustic-forward recordings of the decade. Soon after Red, nobody in America could ever again plausibly ask, "Who's Taylor Swift, anyway?"

본작 Red는 정상을 향해 갈 때 만나는 모든 것들을 느끼고 싶어 하는 젊은 여성의 초상화와도 같다. 본작의 트랙들은 재밌게 말해서는 소위 "자뻑"에 가깝고 솔직히 말해서는 아주 정직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담고 있는데, 위험한 도전으로의 유혹, 기억과 실망감의 쇄도,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어른스럽고 낭만적인 사랑이 가지는 변화무쌍한 힘에 대한 내용이 그것이다. 본작 RedTaylor Swift(이하 Taylor)에게 그녀의 첫 BillBoard Hot 100 1위 트랙을 가져다 주었고(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그와 동시에 Keds 사와 협업한 스니커즈라던지(Keds 사는 본작 이전에도 Taylor가 자주 협업하고 광고해주던 사이기도 하다.), 본작의 앨범 커버가 사용된 Papa John's의 피자박스(궁금하다면 Google로 가보도록 하자. 꽤나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혹은 타블로이드 가십의 역이용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과하다고도 생각되는 수준의 마케팅 방법을 이용하는 첫 사례가 되었다. 그녀의 팝 성향이 드러난 트랙들 이외에는, 재치 있게 이별과 만남의 스토리를 담은 "Stay Stay Stay"나, 우울한 발라드 트랙으로의 회귀가 돋보이는 "Begin Again" 같은 트랙들이 아마 그녀가 본 연대에 마지막으로 어쿠스틱한 느낌을 전면에 내세운 트랙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뭐 어쨌든, 본작 Red 발매 이후에는, 진지하게 "그래서 Taylor가 누군데?"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아마 미국 내에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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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1.17 04:36

    진짜 고생하셧습니다 머단하시네여 ㄷ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5

    60개 하는데 한 달 조금 걸렸습니다 ㅎㅎ 그렇게 머단하진 않고 그저 작은 일일 뿐입니다.. ㅎ

  • 1 11.17 09:22

    그동안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번외편이지만 뮤지션들 무게감이 상당해서 50위 안에 있었어도 문제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특히 저는 자넬 모네를 2010년대에 가장 훌륭했던 여성 뮤지션으로 꼽는지라 더욱 반가운 글이었습니다. :p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7

    The ArchAndroid를 저렇게 평해버리는 바람에 더 아쉬운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으로는 납득이 가는 리스트입니다만 James Blake의 완전한 배제나, 이미 언급된 아티스트들을 재언급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Janelle도 예외가 아닌 듯 합니다. 심지어 The ArchAndroid 리뷰에서 Dirty Computer를 언급했다면요. 아쉽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 동안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

  • 1 11.17 11:06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스웩~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8

    감사합니다 RP님도 언제나 허슬하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스ㅡㅡㅡ웩

  • 1 11.17 12:12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 11.18 00:08

    읽어주셔서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 1 11.17 12:37

    이 피치포크 번역시리즈 오늘 처음봤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글들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8

    천천히 읽으시면서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ㅎ

  • 1 11.17 12:40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8

    저도 감사드립니다 ㅎ

  • lw
    1 11.17 13:33

    항상 관심 있는 앨범들 평론을 보고 싶어도 번역이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번역하시던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9

    좋은 아이콘 사시는데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ㅎ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 11.17 14:17

    나중에 천천히 읽어야지 ㅊㅊ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9

    스ㅡㅡㅡㅡㅡㅡㅡㅡ웩

  •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봤어요 이번 편도 잘볼게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3!!!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9

    그 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

  • 1 11.17 16:04

    드디어 다 하셨군여 내일 아침 학교갈때 읽어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9

    한 달 조금 넘게 걸렸네요 ㅋㅋㅋㅋㅋ 학교 잘 다녀오시구요 그 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 11.17 18:32

    스웩스웩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1.18 00:09

    웩스웩스

  • 1 11.19 09:06

    포인트 받았어요!!!

    양질의 번역을 해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포인트까지 주시다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2.7 02:44

    답이 굉장히 늦었네요. 그 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 11.20 02:01

    글 재미있어서 50위부터 쭉 봤네요 번역 감사합니당

  • title: Tyler, The Creator - IGORzIRENE글쓴이
    12.7 02:44

    늦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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