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Hype에 대한 마지막 글이 올라왔는데 다른 회원 분들이 아끼시는 뮤비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DJ Khaled처럼 화려하고 돈뿌리고 스케일 큰 뮤비들도 좋고 정말 스트릿 냄새 나는 뮤비도 좋지만 진짜 오래 기억에 남고 감명깊은 뮤비들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외힙 초창기에 알게됬고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두 듀오를 알게해준 저 뮤비가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정권 성님의 뮤비는 제가 기억이 나는 범주 내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본 힙합 뮤비인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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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RJD2의 '1976'이여~왠지 끌리더라구여~
헐 제가 난독증인가 Hype 이번 글 끝에 이게 끝이 아니다. 외전에서는 그의 독특한 몇 커리어, 그리고 그의 최근 동향을 통해 마무리해보고자 한다.라고 써있는걸 못봤네요;;
저는 Chamillionaire의 Hip Hop Police
힙합 음악 나오는 Bar에 간적있는데 당시 Chamillionaire도 몰랐었는데
거기 영상에 그 뮤비를 보고 집에 와서 다 뒤져보고 보고 또 보고 ㅋㅋ
곡도 좋았지만 어색했던 Cham의 백인 분장이 참 ㅋㅋㅋ
그리고 Michael Jackson의 You Rock My World
최근엔 Chris Brown의 Beautiful People에서 T-Pain의 댄싱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전 Lauryn Hill의 <Everything Is Everything> : 컨셉이 죽였죠. 가사는 더 죽이고. 뉴욕 시티가 커다란 턴테이블이 됨!
그리고 RL (of Next)의 <Good Man> : 반전 쩝니다. 그 가사가 그런 내용에-_-;
이거 재미있네요. 생각나면 계속 쓰겠어요.
로린힐 뮤비는 놓쳤던건데..정말 맘에 드내요. 추천 감사요
janet jackson - got til it's gone
janell monae - cold war 자넬모네는 앨범전체가 SF 컨셉이니 뮤비도 다 재밌죠. 콜드 워 얼굴표정하나로 종결해버립니다. / q-tip feat.norah jones life's better. 영상과 목소리가 넘 아름다운 뮤비...
Justin Timberlake - What goes around - Comes around
영화같은
칸예웨스트 러브락다운이요 ㅋㅋ
칸예 뮤비중에 좀 색다른 뮤비가 있는데 제목을 잘안나는데
돼게 신기하게 봤던기억이나네요 ㅎㅎ
웰 컴 투 더 하트브레이크 아닌가요??
타블로,페니의 white요 .~ 그리고 Em의 When I'm gone.
드레횽의 kush,, 가장 기억에 남는 뮤비는 아니지만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느낌의 배합이 적절하게 잘 되어진 뮤비같네요 ㅎ
jay-z - young forever
특히 마지막 수많은 관객이 포레버~영~외칠때 전율이란..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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