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디자인의 시대라고 뭐라고하던데 확실히 디자인은 순수예술처럼 감동을 줄수는없는거같아요... 듣기편하고 어떤 느낌을 심어주는 역할을하지 정말로 버팀목같은 역할을하는 애들은 거의 없어진거같아요 ㅠㅠ
가장 최근발매중에 바지잡으면서 들엇던 앨범이 Distant Relatives (특히 3번트랙) eminem not afraid? adel 21 이정도 뿐인거같구 전장르리스너인데 지난3년간발매앨범중에 어떤거가 인상깊었나 돌아보는데 두앨범말고는 쥐어짜네야 나올거같네요 .. 여러분들은 이런기분 느껴보신적있나요? 노래가 즐거움이되야하는데 그냥 일상생활에서 적막한걸 피하고싶어서 트는정도로 느껴지구요ㅠㅠ
여러분은 지난3년발매앨범중에 사람을 완전히바꿀정도로 충격받았던노래(원래는 미친듯이좋은노래정도로하고싶은데 다들 자극적인 표현으로 일상곡고르셔서 제인생에서 가장높은 표현찾아보다가 이게 젤좋을거같아서 뽑았습니당) 어떤거 있으신가요?
매우 주관적이네요 개인철학이라고이해해주시길빌고 싸우고싶지않아요 ㅠㅠ
저 그거듣고 진짜 힘많이 냈고 우울증도 견뎠어요
오케슽트라 같은거 들어보셔요
온몸이 찌릿함
곡을들어보면 죽음은 슬프기만하진 않은듯 합니다
romance for journey-daishi dance 다이시댄스는 턴테이블을 3개를 돌린다죠
prince igor- 오페라 에요 근데 워랜지가 샘플링하면서 꽤 뜬듯
my all- 머라이어캐리노래중 최고인듯
something about us- ㄷ프트 펑크.. 주르륵
another day- buckshot lefonque
midnight dejavu-egowrappin
pg. lost 추천드려요 저는 이거 들으면서 지렸네요
wale ambition 듣고 지렸고요 sleeq 믹테 듣고도 지렸고요
근데 이런식이면 제가 요실금같은건가요 너무 깨잘깨잘한거에 자주 지리는듯
다른장르에서 추천드리자면 pat metheny 의 offramp와 위에서 언급한 pg. lost 그리고 Betty Wrights (스펠링 잘 기억x) 가 루츠세션이랑 같이한 The movie 라는 앨범 추천드려볼게요
다른 아티스트랑 비교해서 fx가 더 짱임 이런건 당연히 아니죠 ㅋㅋㅋ
원래 케이팝 진짜 안들었는데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줬달까
fx나 슬맄은 그냥 별건 아녔는데 뭔가 확실히 바뀐게 있어요 ㅋㅋ 왈레도 아 뭐랄진 모르겠는데 째뜬 뭔가 다른 영감을 얻고싶다 하시면 다른장르 많이 가보시는걸 추천해용
헤헷 그리고 에프엑스 각 리뷰들 보면 저번 앨범에 비해 응집력이 부족한게 아니냐!? 라는 리뷰들을 많이 봤는데 ㅋ 저는 좀 다른게 재미있는 트랙들이 많아서 상당히 재미있게 들었어요!
저는 요즘 Myron & E broadway, Terrace Martin - 3chordfold 듣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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