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odigy - The Ellsworth Bumpy Johnson EP
1번트랙 듣자마자 " 아니 이건 대체...!!?? " 라고 생각 되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들어보고 실망을 할지 좋아질지 결정하다가 사실 거의 억지로 두어번정도 쭉 다 들어봤는데
최근에 너무 신나는 음악만 들어서 그런지 축축 쳐지는게 정말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적당히 쳐져야 되는데 하... 요녀석은 힘이 빠지더군요
그나마 4번트랙이 Mobb Deep 회상곡으로 생각하고 아이팟에 넣어는 놨는데 과연 자주 들을지 의문...
밖으로 나가면서 암울한 곡 들으면서 나가기 싫으니 ;;
2. Curren$y & Alchemist - Covert Coup
제가 느끼기엔 Prodigy 믹스테입과 비트 분위기는 흡사한것 같은데 이건 힘이 쫙 빠지는건 느껴보지 못했네요.
그런고로 잘 듣고는 있습니다. 다만 특정 곡들을 너무 편중해서 듣고 있어서..^^;
추천곡 2개정도 뽑자면 Blood Sweat And Gears (Feat. Fiend) // Full Metal 이렇게 2개 잘 듣고 있네요.
저 2곡이 슬슬 질려갈 무렵이면 또 몇곡 추려서 계속 그리고 자주 좀 들어 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꽤 호의를 가지고 듣고 있는 중 입니다.
3. Soulja Boy - Juice
오오 우리의 솔쟈 랩신 랩대통령
정확히 1번 쫙듣고 접었습니다. 가끔 약(?)하고 하는지 좀 잘한다 싶은 곡이 있긴 한데 이 믹스테입에서는
답이 없군요. 일부러 색안경 안끼고 보려고 외국애들 평들도 다 안보고 순수 귀로만 들었는데 참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 비트는 쓸만한데 참 랩이 구리다 " 였는데
다 듣고 외국애들 평들을 보니 참 사람 귀가 다 똑같네 라고 느꼈네요 ...
어찌 저하고 생각하는게 똑같던지 이땐 꽤 웃기기까지 헀습니다.
4. XV - Zero Heroes
사실 그렇게 잘 아는 애는 아닙니다. 예전에 뮤비비디오로 몇번 접했는데 아 이런애가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인식했었는데 이번꺼 후 죽여주네요. 일단 믹스테입 표지부터가 간지를 먹어주고 갑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깊게 표현은 못하는데 그냥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습니다.
요새 맨날맨날 쭉쭉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일 많이 듣는곡이라면 Awesome (Feat. Pusha T) 곡을 제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건 뭐 노다웃 이더군요.
이상 막귀의 지극히 개인이고 개인적이며 개인적인 간단 평 을 적어봤습니다.
프로디지 많이기대햇는데 . 비트는 90년대에 가깝나요?
이제 2시간 후 fabolous!!!!!!!!!!!!!!!!!!
XV 평 좋은데 그렇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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