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2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연말까지 여행입니다 오하후섬이 의외로 두시간이면 끝에서 끝까지 갈수있을정도로 작고 해서 요번에도 몇것빼곤
가는곳만 갔네요
첫날은 와이키키
아일랜드 슬리퍼가 있는데 전 슬리퍼나 샌들 항상 신으면 발이 까지고 군대에서 봉아직염 같은거 생기고 했는데 이건 절대 그게 없고 진짜 운동화만큼
편하네요 강추입니다 왠만한 컨버스 반스보다푹신함
둘째날은 쥬라기공원 로스트 고질라 등등 로케로 유명한 쿠아로아 런치입니다 진짜 쥬라기공원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셋째날은 언제나 가는 노스쇼어 여긴 바닥거북이인 호누가 많고 무지개도 많아요 재개발이 진행되어서
옛멋을 잃고 있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와이케레 아울렛에 갔는데 제가 가본
아울렛중 가장 최고입니다 진짜
일본은 쨉이안됨
일단 피에르 하디랑 지미추 자놋티 랑방 발렌시아가
마틴 아르마니 등 하이브랜드의 구두랑 스니커가 박스는 없지만 막 200-300달러에 팔더라구요
사이즈가 막 280,90이여서 못샀는데
진짜 이런 아울렛 처음 봤네요
전 반스가서 25달러짜리 사고 하나더사면
50퍼센트 세일이라 골랐는데 APCA 캣 버젼
여자거 시이즈 260있어서 얼른 샀네요
일본에서 다 리셀가로 막 2-3만엔이고
더구나 여자거지만 남자사이즈 260이 찾기 별따긴데 이걸 20달러에 샀네요 ㅋㅋ
그리고 반스 파란거 샀는데 이놈들이
270하고 290을 짝짝이로 줘서
마지막날 짐싸다가 발견해서
비행기 타기 전 아침에 와이키키에
이 매장이 있어서 10시 오픈하자마자
다행히 한국교포분 있어서 자초지정 이야기했더니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아울렛것을 그냥 보통가격으로 파는 물건과
교환해줬습니다
넷째날은 여기도 매년가는 카일루아 라니카이
천국의 바다라는 뜻의 라니카이인데 진짜 천국입니다 여기서 스팸무스비먹고 팬케잌 먹고 그냥 한나절
놀고 하면 진짜 스트레스든 뭐든 다 잊어짐 현실도핗하는데 최고임
이날 렌트카가 문짝이 무거워서 돈키호테 주차장에서 문열다가 옆차 퉁 쳤는데 안에서 분노의 질주 더락같은 사람 나와서 ㅈㄴ 쫄았습니다 근데 문 보더니 그냥 다시 타더군요
다섯째날 오바마 대통령과 역대 대통령 스타들이 묵는 카할라호텔과 샌드비치 그리고 다시 카일루아타운에 가서 NBA2K16죠던 샀습니다
그리고 여기 카할라몰에서 그 돈키호테에서
차문짝 박은 그 더락같은 사람 우연히 만났는데
낮에 보니 머리통에 타투있고 덩치가 더큼
와이프랑 전 알아봤는데 그사람은 못알아봄
이런 우연히 있나 싶었음
말걸어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머리통문신보고 쌩깜
여섯째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지냄
일곱번째날 크리스마스라서 호노룰루 시티홀이랑
크리스마스 트리보러감
마지막날 와이키키에서 보냄
아울렛에서 싸게 사서 좋아했는데
슈프림 선글라스 렌트카에 두고 내려서
잊어먹고 슈프림 수영복 비치타올에 둘둘말아서
뒀더니 이염되서 망쳐서 오히려 돈나가는 여행이였네요
그리고 제가 수프림을 입는데 가끔 미국 햄버거집이나 슈퍼 ,레스토랑에서 파는 아무도 안입는 티나 모자 사서 쓰고 댕기는데 이런거 안겹치고 이뻐서
자주 사네요 동생은 인앤아웃버거 티셔츠 샀을때
쩍팔리니깐 LA에서 입지말라고 해서 일본에서 입는데 주위에 반응은 좋네요
이 쿠아이이나 버거 티랑 볼캡 진짜 이쁜거 같습니다
하와이 진짜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늙으면 진짜 이주해서 사는게 꿈입니다
조용히 작은 버거집이랑 카페하면서 살고싶네요
지금 일본 골든위크연휴인데 집에만 있네요
가는곳만 갔네요
첫날은 와이키키
아일랜드 슬리퍼가 있는데 전 슬리퍼나 샌들 항상 신으면 발이 까지고 군대에서 봉아직염 같은거 생기고 했는데 이건 절대 그게 없고 진짜 운동화만큼
편하네요 강추입니다 왠만한 컨버스 반스보다푹신함
둘째날은 쥬라기공원 로스트 고질라 등등 로케로 유명한 쿠아로아 런치입니다 진짜 쥬라기공원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셋째날은 언제나 가는 노스쇼어 여긴 바닥거북이인 호누가 많고 무지개도 많아요 재개발이 진행되어서
옛멋을 잃고 있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와이케레 아울렛에 갔는데 제가 가본
아울렛중 가장 최고입니다 진짜
일본은 쨉이안됨
일단 피에르 하디랑 지미추 자놋티 랑방 발렌시아가
마틴 아르마니 등 하이브랜드의 구두랑 스니커가 박스는 없지만 막 200-300달러에 팔더라구요
사이즈가 막 280,90이여서 못샀는데
진짜 이런 아울렛 처음 봤네요
전 반스가서 25달러짜리 사고 하나더사면
50퍼센트 세일이라 골랐는데 APCA 캣 버젼
여자거 시이즈 260있어서 얼른 샀네요
일본에서 다 리셀가로 막 2-3만엔이고
더구나 여자거지만 남자사이즈 260이 찾기 별따긴데 이걸 20달러에 샀네요 ㅋㅋ
그리고 반스 파란거 샀는데 이놈들이
270하고 290을 짝짝이로 줘서
마지막날 짐싸다가 발견해서
비행기 타기 전 아침에 와이키키에
이 매장이 있어서 10시 오픈하자마자
다행히 한국교포분 있어서 자초지정 이야기했더니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아울렛것을 그냥 보통가격으로 파는 물건과
교환해줬습니다
넷째날은 여기도 매년가는 카일루아 라니카이
천국의 바다라는 뜻의 라니카이인데 진짜 천국입니다 여기서 스팸무스비먹고 팬케잌 먹고 그냥 한나절
놀고 하면 진짜 스트레스든 뭐든 다 잊어짐 현실도핗하는데 최고임
이날 렌트카가 문짝이 무거워서 돈키호테 주차장에서 문열다가 옆차 퉁 쳤는데 안에서 분노의 질주 더락같은 사람 나와서 ㅈㄴ 쫄았습니다 근데 문 보더니 그냥 다시 타더군요
다섯째날 오바마 대통령과 역대 대통령 스타들이 묵는 카할라호텔과 샌드비치 그리고 다시 카일루아타운에 가서 NBA2K16죠던 샀습니다
그리고 여기 카할라몰에서 그 돈키호테에서
차문짝 박은 그 더락같은 사람 우연히 만났는데
낮에 보니 머리통에 타투있고 덩치가 더큼
와이프랑 전 알아봤는데 그사람은 못알아봄
이런 우연히 있나 싶었음
말걸어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머리통문신보고 쌩깜
여섯째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지냄
일곱번째날 크리스마스라서 호노룰루 시티홀이랑
크리스마스 트리보러감
마지막날 와이키키에서 보냄
아울렛에서 싸게 사서 좋아했는데
슈프림 선글라스 렌트카에 두고 내려서
잊어먹고 슈프림 수영복 비치타올에 둘둘말아서
뒀더니 이염되서 망쳐서 오히려 돈나가는 여행이였네요
그리고 제가 수프림을 입는데 가끔 미국 햄버거집이나 슈퍼 ,레스토랑에서 파는 아무도 안입는 티나 모자 사서 쓰고 댕기는데 이런거 안겹치고 이뻐서
자주 사네요 동생은 인앤아웃버거 티셔츠 샀을때
쩍팔리니깐 LA에서 입지말라고 해서 일본에서 입는데 주위에 반응은 좋네요
이 쿠아이이나 버거 티랑 볼캡 진짜 이쁜거 같습니다
하와이 진짜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늙으면 진짜 이주해서 사는게 꿈입니다
조용히 작은 버거집이랑 카페하면서 살고싶네요
지금 일본 골든위크연휴인데 집에만 있네요
일년 둘이서 저금해서 막년 여행으로 마치는게 부부의 그런게 되어서 ㅋㅋ
저도 하와이 2013년에 갔었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나중에 결혼해서 신혼여행 가면 하와이로 꼭 가고싶은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첫날~둘째날엔 와이키키 쉐라톤에서 묵고 하와이 중심가 구경한다음에 셋째날부터는 카할라 호텔에서 묵고 당일치기로 빅아일랜드랑 또 어디 섬이름 하나 있었는데 다녀오고 했었네요 나중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음 ㅠㅠ
같은 시기에 갔을수도 있었겠네요
쉐라톤 좋죠 인기많은 호텔이고
카할란 아직 저도 못 묶은 진짜 수퍼 호텔이죠 부럽습니다
신혼여행 가신다면 다음엔
호텔은 하레쿠라니나 서프라이더 ,로얄 하와이안 핑크팔레스를 추천합니다
진짜 하와이 처음엔 관심도 없었는데
한번 가니 빠져서 계속 가게 되네요
진짜 여행때는 그 마인드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처음에 아껴서 돈 남겨와서 환전했는데
얼마 못받아서 차라리 하와이에서 실컷 쓸걸하고 후회한적이 있죠
카할라 호텔은 비싼것도 비싸지만 역사가 다르죠
진짜 명품호텔 아버님이 그렇게 말씀 하시는이유도
있고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또 언제갈지 모르겠지만 만약 가면 올릴게요
부부가 일년 저금해서 즐기는 취미라 갈수가 있네요
둘다 여행 좋아해서 평소엔 둘다 술담배도
어디 밤에 나가지도 않아서 다 여행으로 쓰네요 ㅋ
감사합니다
진짜 하와이는 꼭 한번 가셔야 할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렛은 진짜 미국브랜드 다 있어서 진짜 최곱니다
반스랑 나이키 엄청 싸요
하와이 푸드트럭에서 저렇게 밥이랑 볶음요리 같이해서 주는거 진짜 맛나죠, 저도 대충 한끼 때우려는 식으로 먹었다가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반스 신발도 너무 이쁩니다, 골프왕이랑 콜라보 한 제품 색감이랑 비슷하네요
진짜 맛있고 플레이트런치 만의 매력이있죠
전 이게 미국본토도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엘에이에도 없고 하와이가 주류더군요
뭐 고급요리도 좋은데 이런 트럭이나
작은식당 음식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반스 파란거 말씀이신가요?
맨위에 공항껀 엘에이에 있는 론하만인데
일본점에서 산거고요
밑에 파란색은 하와이에서 산건데
50달러도 안되는 가격에 샀어요
저거 일본에도 있던데 꽤 비싸더군요
여행 좋아해서 딴거 안하고 여행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작년은 연말에 가서 돈 많이 나갔는데
만약 올해 간다면 가장 가격이 싼 10월에 가야겠네요
한달 머무르고 싶네요 ㅋㅋ
하와이 진짜 사랑하고 살고 싶은데
한국이나 일본 살면 못살거 같아요
너무 느리고 다들 좋은 의미로 퍼져있어서 ㅋㅋ
다 버리고 진짜 슬로우라이프 살겠다
이런생각 아님 현실적으론 못살거 같아요
신혼여행은 꼭 하와이가고시픔 ㅠ
꼭 하와이로 가세요
예전에 일본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요즘은 한국분들도 신혼여행 많이 가시더라구요
레딧을 잘 모르는데 인스타 같은건가요?
하와이 꼭 가보세요
진짜 좋습니다
캘리보다 날씨가 더 좋아요
하와이
멋지게 사시네요~~!!
글은 잘 못써서 아마 우왕좌왕 인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엄청많은데 스압때문에 추려 올렸네요 ㅋ
힙플라디오에서 미스터 도가 하와이 자주 가는거
되게 부러워했었는데 가보고싶네요
아 도끼가 옛날 일리네어 티비인가 거기서
브레이징 스테이크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하와이 가보고 좋아하고 하니 도끼 가사도 이해되고
이런식의 센스로 풀어내네 라고 느껴서 좋은거 같아요
만나러 가야해 킹 카메하메하 라도 하는 가사 있는데
하와이 옛날 왕이고 호놀룰루 시청에 (주청)동상이
있거든요 도끼식 펀치라인인데 이거 듣고 배경지식알고
들이니 가사센스를 알겠더라구요
카메하매하가 원래인데
카메하메하 대왕부터 따옴
드래곤볼 캐릭터 이름이 다 사물 장소 그런걸로 가지고 엄
님 글 보러 자주옵니다ㅎㅎㅎ 닥스웩
한동안 여행글은 없을거 같네요 ㅋㅋ
수프림밖에 없을거 같은데 기대해주세요
아뇨 전 사실 한국살땐 해외여행이 사치라고 생각해서
군대제대후 사이판하고 일본밖에 없는데
일본 온후 생각이 바꼈죠
일단 일년 둘이서 저금하고 연말이나 10월 쌀때 갑니다
일본은 여행사가 많아서 경쟁이 심해 가격이 엄청싸요
일단 감사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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