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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 스캇 최애곡 Top 5

title: Thomas Bangalter참치맛사과2020.10.13 19:39조회 수 856추천수 2댓글 23

지극히 개인적인 스캇 최애곡 5가지 뽑아봤습니다.

번호는 순위와 무관하고, 뽑은 기준은 그냥 제 맘에 드는 곡입니다. (스캇이) 피쳐링 참여한건 제외

 

1. Mamacita (feat. Rich Homie Quan, Young Thug)

https://www.youtube.com/watch?v=RH9kl6XZixo

 

스캇의 훅과 벌스가 너무 최애였고, 특히 리호콴이 찢어버린 벌스라서 더욱이 맘에 듭니다. 콘서트 때의 열기는 이 곡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만큼 훅 자체에 흥분하게 되는 노이즈가 너무 좋네요.

 

2. first take (feat. Bryson Tiller)

https://www.youtube.com/watch?v=OBSo462NeIA

 

스캇만의 독특한 싱랩을 자랑하는 곡입니다. 추임새에 중심을 두는 부분 속에서도 기존보다 더 높은 고음의 추임새를 붙여 곡의 신선도를 더 높이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비트 속에서 스캇의 고음과 저음을 반복하는 래핑이 좋습니다. 그리고 틸러의 음색과 스캇의 저음 래핑의 조합이 굉장히 좋네요.

 

3. CAROUSEL (feat. Frank Ocean)

https://www.youtube.com/watch?v=qe-gnV-lvfE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두명이 함께한 트랙이라 무조건 넣어야 합니다.ㅋㅋ Big Tuck의 인트로 후에 천천히 커지는 베이스 사운드, 스캇의 랩과 함께 절정에 가까운 소리를 뽐내는 비트까지 완벽. 프랭크 오션의 훅과 브릿지 부분은 말도 필요없죠. 너무 좋습니다 헤헤

 

4. CAN'T SAY (feat. Don Toliver)

https://www.youtube.com/watch?v=rZE-XFEfNTQ

 

스캇의 고음 싱랩과 함께 복잡하고 난해한 비트가 잘 어울리는 곡. 특히 고음 훅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중독성 때문에 자꾸 흥얼거리게 하고, 싱랩과 함께 다양한 사운드가 섞인 비트, 돈 톨리버의 화려하고 높은 음색까지 합쳐져 긴장감과 복잡함을 섞어내는 재밌는 곡입니다.

 

5. the ends (feat. Andre 3000)

https://www.youtube.com/watch?v=hF1sqWiqppE

 

스캇 최애 앨범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의 첫 번째 트랙. 압도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노이즈와 함께 스캇의 인트로가 시작되고, 비트가 바뀌면서 편한 박자감의 비트에 빽빽한 래핑, 노이즈와 오토튠을 이용한 브릿지, 안드레 3000의 완벽에 가까운 래핑 모두가 하나처럼 흘러가는 최고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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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0.13 19:50

    크.. 다 띵곡들

    저는 Maria Im Drunk 젤 좋아합니다

    떠거는 노다웃이고 뜨또까지 찢어버린 곡

  • 10.13 21:27
    @메소드뱅

    트러슽 미~ 베뷔 트러슽 미~

  • 10.13 20:38

    저는 아웃사이드

  • 10.13 21:26
    @꺼럿마넴

    올ㄹ 마 니거 아웃사아아아~

  • 10.13 20:49

    90210

    Drugs You Should Try It

    Skeletons

    On My Dis Side

    Backyard

  • 10.13 21:28
    @Young Carti

    Rodeo를 좋아하시네요

  • 10.13 22:24
    @참치맛사과

    스캇 앨범 중에 젤 좋아함당

  • 10.13 20:56

    YOSEMITE

    그곡만의 편안한 바이브가 너무좋음

  • 10.13 21:27
    @탐영

    너무 부드러운 거너부터 나브의 아웃트로까지 왕벼캐...

  • 10.13 21:56

    저는

     

    Beibs in the trap

    Goosbumps

    Pick up the phone

    Yosemite

    Butterfly Effect !

  • 10.13 22:25
    @NBO1

    댓 코까~

  • 10.13 22:35

    영떡이 찢은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the london이랑 maria im drunk요!

  • 10.13 22:39
    @코레아우롸

    트러슽 미~ 베뷔 트러슽 미~

  • 10.13 22:40

    저는 grey가 그릏게 조음...

  • 10.13 22:52
    @라잌슈즈

    사실 grey나 through the late night 둘 중에 하나 넣으려고 엄청 고민했는데... the ends의 충격을 못 잊었네요ㅎㅎ

  • 10.13 22:58

    impossible도 곡 무드가 넘 좋아요 ㅎ

  • 10.13 23:07

    pick up the phone

    maria im drunk

    drugs you shoud try it

    stop trying to be god

    butterfly effect

  • 10.14 00:42

    5개를 못뽑겠다 ....

    1순위는 drugs you should try it

  • title: Playboi CartiNum
    10.14 01:08

    lose,sweet sweet

  • 10.14 01:45
  • 10.14 18:58

    저는 90210이요

  • 제가 스캇을 잘 모르는건가... 저는 다른곡을 들어도 highest in the room 이 젤 지리던데 아무도 얘기를 안하네요...ㅠㅠ

    비트며 랩이며 너므 쌈뽕하던데

  • 11.3 18:34
    @정잘한다일기석

    개인적으로 스캇이 발매한 싱글 쪽은 좀 별로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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