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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남부 동양계 힙합씬에서 잠깐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루이지애나주 출신의 월남계 래퍼 릴 옐라(Lil Yella)가 오리무중의 원인으로 주경찰에 의해 구금된 후 하루 뒤에 풀려났습니다. 현재 사건의 진상은 그의 가까운 동료 외엔 아는 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월남 힙합씬의 큰형님 타이 VG(Thai VG), 한국계 래퍼 팩맨 빅즈(Pacman Viccz)와 J-레예즈(J-REYEZ), 캄보디아계 래퍼 티 캠보(Tee Cambo)와 토미 태츠(Tommy Tattz) 등의 음악동료들이 격려 및 루이지애나주경찰에 대한 비판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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