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오는 분이 칸예에게 상담해주던 목사 아담 타이슨입니다.
이 인터뷰의 내용중에 아담이 썬데이 서비스를 하고 지저스 이즈 킹을 만드는 등 칸예에게 하느님께 무엇을 바라냐며 물었으며, 칸예가 한번은 "랩을 더이상 하지 않을거다." 라고 하자 아담이 어째서 그러냐고 물었고
칸예는 "그건 악마의 음악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담은 "헤이 맨. 랩은 그냥 장르일 뿐. 넌 신을 위해 랩을 할 수 있어."라고 합니다.
칸예는 이미 이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했던거 같았고 아담이 "헤이, 브로. 하느님이 주신 재능을 발휘하여 그 연단을 하느님을 위해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설득합니다.
그러니깐 칸예가 그런 발언을 했었다고 목사가 얘기했고, 그의 재능을 알기에 그 재능을 하느님을 위해 썼으면 한다고 설득했다는게 주 내용인거 같네요. 그정도로 칸예가 자신의 음악에 신앙심으로 채우고자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추가적으로 칸예의 증언을 들은 아담은 "죄의 죄책감으로 그를 스스로 낮추고 있다."라고 언급합니다. 아담 목사는 칸예가 "악마가 기본적으로 자신이 죄에 속박된 것처럼 느끼는 곳으로 그를 데려갔다고 얘기하였고, 아담은 '내가 인도하겠다.' "라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아니 대체 칸예의 마음속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저런 생각을 하는건지 궁금하네요.ㄷㄷㄷ
그리고 몇 대 패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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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편달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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