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게
미투 이후로 매체에서 여성 이미지에 대한 시선이 대단히 민감해졌는데 특히 영화의 경우 반윤리적인 이미지에 대한 비판은 미투 이전부터도 거셋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팝음악, 특히 랩음악의 가사를 보면 지금도, 어쩌면 그 어느때보다도 더 심하게 성 차별적인 가사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트랩 장르에서의 표현들)
그냥 궁금해져서요 ㅋㅋ
미투의 고장인 미국에서 왜 힙합 장르에 한해서는 관대할까 하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투 이후로 매체에서 여성 이미지에 대한 시선이 대단히 민감해졌는데 특히 영화의 경우 반윤리적인 이미지에 대한 비판은 미투 이전부터도 거셋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팝음악, 특히 랩음악의 가사를 보면 지금도, 어쩌면 그 어느때보다도 더 심하게 성 차별적인 가사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트랩 장르에서의 표현들)
그냥 궁금해져서요 ㅋㅋ
미투의 고장인 미국에서 왜 힙합 장르에 한해서는 관대할까 하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면 한국보다 훨씬 욕먹고 조롱받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죠.
본토힙합문화가 한국에서보다 지역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견고해서 정서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것같기도 해요.
애초에 모순과 위선으로 가득찬 그 사상을 빨아주는게 더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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