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Bounce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라샨의 이번 새앨범에 대한 리뷰가 올라와서 간략하게 번역해봤습니다.
라샨 패터슨이 마지막 앨범으로 우리에게 축복을 한 지 거의 8년이 되었다. 그 당시에, 세상의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 어떤 것은 좋은 쪽으로, 어떤 것은 나쁜 쪽으로 바뀌었다. 그는 우리를 꽤 오래 기다리게 만들었을지 모르지만, 라샨의 최신작 [Heroes & Gods]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이 온다는 오래된 격언을 증명한다.
이 숙련된 싱어송라이터는 오프닝곡 "Catch Me I Fall"을 시작으로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달한다. 이 곡은 라샨 경력의 초창기에 대한 애정 어린 투혼으로, 매끄러운 하모니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로맨틱한 가사로 완성되었다. 하지만 당신을 유혹한 후, 그는 거의 즉시 상황을 전환하고 "Wonderful Star," "Silly Love Fool" 그리고 "Rock And Roll"과 같은 노래로 듣는 사람들을 긴장시킨다. 우리가 그의 수십 년간의 경력을 통해 알게 된 것 보다 더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라샨의 측면을 우리에게 준다. 이 앨범에는 Prince, Al Green, 그리고 다른 몇 명의 우상을 연상시키는 70년대와 80년대 soul의 영향이 담겨 있다. 그러나 Luther Vandross의 고전인 "Don't You know that"에 대한 그의 인상적인 존경과 같은 순간들은 그가 자신의 영향력을 기리는 것에 관심이 있지만, 그것을 모방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Heroes & Gods]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그 음악가의 실험 의욕이다. 그는 전에 우리에게 house과 dance 음악에 대한 관심의 잠시 보여 주었지만, 그는 이 앨범을 사용하여 스타일에 대한 그의 호감도를 완전히 탐구함으로써, "Soldier"와 앞서 언급한 "Silly Love Fool"과 같은 두드러진 곡들을 만들어 냈고, 이 앨범은 많은 주류 작품에서 누락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그는 또한 그의 음악적 미의 일부로서 포함하기로 결정한 다른 어떤 것과 함께 록(해부할 정도로 관능적인 "Wide Awake")과 80년대 팝 발라드 곡("Oxford Blues"의 우울한 멜로디)의 요소들을 통합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 전체에서 뛰는 심장은 타이틀 곡 "Heroes & Gods"이다. 그 트랙은 어떤 독특한 이유로 네가 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새로운 방향 역할을 한다. soul, dance, 일렉트로닉 요소들이 소용돌이치고 치솟는 그루브에 합치는데, 그는 코러스에서 "만약 당신이 우리를 찾고 있다면/ 별에서 찾아라/ 우리가 누구인지 알아라/영웅과 신들/태양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것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영웅이고 신이다."라고 노래한다.
물론, 8년은 음악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최신 소식을 듣고 싶어 안달하는 긴 시간이다. 그러나 라샨의 성공적인 순서는 우리가 받는 최고의 음악적 선물들 중 몇 가지는 예술가가 삶을 경험할 시간을 주고 그리고 나서 세계가 들을 수 있도록 그들의 예술을 제공할 때 나온다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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