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caldwell - what you won’t do for love
20살 때 한 일본여행에서 건진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입니다. 야경을 보는데 흘러나온 그의 노래는 제가 일본어도 못하는데 직원에게 가서 이 노래가 뭔지 묻게 만들었고 그 이후로 바비 칼드웰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엘범입니다.
블루 아이드 소울을 대표하는 뮤지션 중 한명이며 어떤 흑인들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는 감성과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소울풀해서 흑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백인입니다ㅎㅎ
Donny Hathaway - Donny Hathaway
처음 그의 노래를 들었을 때 충격은 어마어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환상적인 목소리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하고 계속 들을 것 같습니다...
이 엘범에 있는 ‘A song for you’는 듣는 사람의 마음마저 절절하고 아프게 만들어줍니다.
한명의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면 전 도니 헤더웨이를 고를 것입니다.
Marvin gaye - What’s going on
흑인음악의 바이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더 좋고 그의 목소리에 빠집니다.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엘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Stevie wonder - Song in the key of life
스티비 원더의 환상적인 엘범.
무슨 설명을 해야할지 생각해봤는데 그냥 ’Stevie Wonder’입니다.
명곡들로 꽉 차있습니다. 명반을 뛰어넘는 명반입니다.
Lucy pearl - Lucy pearl
라파엘 사딕 + 알리 무하메드(ATCQ) + 다운 로빈슨(엔 보그)라는 엄청난 그룹입니다. 어벤져스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로빈슨 전의 원래 맴버는 디안젤로였습니다 후...
단 한장의 엘범을 함께하고 루시펄으로는 활동을 안하는데 이들이 함께 한 엘범이니 한번 들어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Maxwell - Maxwell’s urban hang suite
친구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달라고 하면 가장 많이 튼 엘범입니다.
압도적이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세련된 사운드는 분명 다른 알엔비 앨범들과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엘범이니 그냥 들으면 됩니다 ㅎㅎ
D’angelo - Voodoo
친절한 엘범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것이 미치게 만듭니다. 그의 목소리와 그루브에 빠지면 약도 없습니다. 몇년동안 그의 엘범이 나오기를 그저 기다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그냥 디안젤로입니다. 들으시면 됩니다.
Remy Shand - The way I feel
블루 아이드 소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레미쉔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엘범은 2002년도에 나온 것으로 알고있는데 많은 R&B팬들은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레미쉔드의 두번째 엘범을 존버하며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장의 엘범으로 사람들을 10년을 훌쩍 뛰어넘는 시간을 기다리게 만들 정도로 대단한 엘범입니다.
Frank ocean - Channel orange
말이 필요없는 오션입니다. 오션을 처음 알게 된게 비욘세였나 제이지가 Thinkin bout you가 끝내준다고 말한걸 보고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오션에 빠져버렸습니다. 오션 특유의 감성은 노래를 듣고 난후 여운마저 안겨주며 잊을 수 없게 만들어줍니다.
Boyz II Men - II
보이즈투맨 베스트엘범을 넣는게 속편할까요? 명곡이 천지 삐까리 깔려있습니다. 엘범 하나 뭐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2집을 골랐습니다.
그냥 미친 엘범입니다 이건. 보이즈투맨을 처음 알고난 뒤로 오랜 시간동안 그냥 들을게 애매하다? 그러면 보이즈투맨을 들었던거 같습니다. 많은 추억을 안겨준 가수...
최고의 알엔비 그룹입니다.
Aretha Franklin - Lady soul
위대한 가수, 위대한 엘범
역사상 최고의 보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녀의 강약조절과 엄청난 기교, 폭발하는 가창력...
어렸을 때 왜 옛날가수라고 생각하고 일찍 안들었는지 너무나 후회되는 가수입니다.
그녀의 노래들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Otis redding - Otis blue
소울의 제왕!
오티스 레딩, 존 레논, 커트 코베인, 지미 핸드릭스, 짐 모리슨, 조플린 등 왜 수많은 천재들은 단명을 할까요? ㅠㅠ
요절을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소울의 제왕이라고 부르는오티스 레딩 그를 빼고 R&B 소울을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Raphael saadiq - Instant vintage
이 시대의 살아있는 천재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토니토니톤을 넣을지 고민했지만 라파엘 사딕을 너무나 좋아해서 안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딕은 솔로엘범을 만들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의 방향을 말하는 듯 하는데 그 중 이 엘범은 환상적인 명반입니다. 수록곡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황홀한 시간을 선물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Javier -Javier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엘범 중 하나! 왜 처음 탑스터를 만들때 까먹고 못넣었는지 너무나 후회되네요 ㅠㅠ
수록된 노래들 전부 좋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아름다운 엘범이에요ㅎㅎ
제발 안들으신 분 계시다면 들어주세요 ㅠㅠ 개쩔게 아름답고 좋습니다.
Luther Vandross - Songs
전설적인 R&B 보컬...이 엘범은 리메이크 엘범입니다
다이애나 로스 + 라이오넬 리치의 Endless Love
로버타 플랙의 Killing me softly 등 많은 곡들을 루더의 목소리로 곡을 뺐어 버립니다.
Songs는 응 이 명곡들 이제 내 목소리만 기억날걸~이라고 말하는 듯한 엘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상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입니다 정말.
Sade - Lovers rock
가장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여자보컬이 누구냐고 물으면 난 아마 Sade라고 답할거 같습니다. 그녀의 엘범 모두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베스트엘범을 골라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by your side’가 있는 이 엘범을 골랐습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따뜻하게 치유해주는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Lauryn hill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한장의 엘범으로 엄청난 평가와 명성을 얻게된 로린힐의 엘범입니다. 그녀의 솔로엘범은 발매와 동시에 명반이 되어버렸습니다.
Erykah badu - Baduizm
도대체 90년대 후반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디안젤로, 맥스웰, 에리카 바두 등 위대한 가수들이 연달아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굉장히 소울풀하며 부드럽게 감기는 엘범이라고 생각되고 원초적이며 세련된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인 에리카 바두.
그냥 제발 내한와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꼭 보고 싶어요.
Anthony hamilton - Ain’t nobody worryin’
장고의 OST Freedom을 부른 앤서니 해밀턴입니다.
진짜 노래를 잘합니다. 그만큼 모든 엘범이 다 좋구요 ㅎㅎ
그 중 이 엘범을 고른 이유는 그냥 제일 먼저 엔서니 해밀턴을 알게 된 엘범이여서 골랐습니다! 전부 좋으니까 들어보세요.
Joe - All that I am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Joe의 엘범 아무거나 골라서 R&B명반에 넣어도 아무도 뭐라고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의 엘범들은 완성도가 높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이름이 Joe라서 검색해서 찾기가 힘들다는거?
Janell monae - The electric lady
자넬모네의 전자녀...흑인음악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엄청난 뮤지션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엘범. 개성넘치는 그녀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엘범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ㅎㅎ
Frank McComb - The truth
스티비 원더와 도니 해더웨이를 좋아하다보니 알게된 프랭크 맥콤....
R&B팬이라면 엄청나게 반갑고 좋아할거 같습니다. 확실한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만드는 음악은 매력넘치며 그의 목소리는 굉장히 찐하게 울려퍼집니다.
엘범 이름처럼 진리입니다 ㅎㅎ
John legend - Get lifted
명곡들이 엄청 담겨있습니다.
데뷔엘범이라고 믿기지 않는 퀄리티.
워낙 유명한 곡들이 많이 담겨있고 현재도 인기 많은 존전설형님이니 넘어가도 되곘죠?
Chrisette Michele - I Am
넷킹콜의 Unforgettable을 샘플링한 나스의 Can't Forget About You라는 곡의 피쳐링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나스의 랩핑보다 저에게는 미셸의 목소리가 더 와닿았고 얼마뒤 그녀의 엘범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정말 자주 듣는 엘범 중 하나입니다.
Me'Shell Ndegeocello - Peace Beyond Passion
에리카 바두에 빠져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알게된걸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실험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엘범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름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엄청 쫄깃하게 잘해요 ㅎㅎ 특히중성적인 그녀의 목소리! 엄청 매력있습니다. 아 그리고 베이시스트이기도 하십니다!
Amy Winehouse - Back To Black
그녀가 죽었을 때 굉장히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엘범 중 하나인 Back to black 엘범은 옛날 노래들의 향도 나면서 재즈를 녹여낸 사운드는 예술이며 그보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들을 때 마다 이런 엘범을 남겨줘서 고마우면서도 더이상 들을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함께 하네요ㅠㅠ
Billy porter - Billy porter
뮤지컬의 대가, 브로드웨이 배우, 가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창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답답한게 뻥! 뚫릴 정도로 잘 부릅니다
가창력이 끝내주는 가수를 찾는다? 들어보시면 됩니다.
Babyface - The day
90년대 R&B를 얘기한다면 베이비페이스를 빼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상당히 많은 명곡들을 만드는데 참여했었던 거장입니다. 그런 그의 전성기 목소리와 멜로디가 있는 엘범이라고 생각됩니다.
Chester gregory - In search of high love
굉장히 잘 만든 엘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보컬이나 멜로디 등 딱히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If u only’나 ‘I only have eyes 4 u’를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엘범들어보세요!
Carmichael - All about love
예전에 한창 구글과 유튜브로 디깅하던 시절에 알게된 가수입니다.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고 하는데 남겨진 노래들은 너무 좋습니다.
Shayna Steele - Rise
뮤지컬배우를 하면서 동시에 가수를 한다고 합니다. 뮤지컬배우 출신이여서 그런지 목소리가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하며 현지에서는 제2의 누구라는 칭호도 얻었다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ㅠㅠ 그러나참 노래 잘부르고 엘범도 좋아요
Lynden david hall - medicine 4 my pain
네오소울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가수입니다.
신기한게 이 엘범도 디안젤로, 맥스웰이 나오고 1년뒤에 나왔는데...도대체 그 시대는 무엇인지....
굉장히 세련되고 매력이 넘치는 엘범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더이상 그의 새로운 엘범은 못듣고 기존의 작품들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미 이 세상을 떠났더라구요 ㅠㅠ
Rahsaan Patterson - After Hours
네오소울에 빠져 추천받다가 알게되었었는데 1,2,3집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엘범을 기점으로 4집부터는.....네 마지막 불꽃과도 같은 엘범인거 같습니다.
Kem - Intimacy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꽉 짜여진 듯한 곡이 주는 매력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안들어보신 분이 계신다면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ㅎㅎ
Whitney Houston - Whitney Houston
휘트니의 데뷔엘범...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뛰어났던 디바의 에너지와 조금은 덜 다듬어졌지만 전성기의 목소리가 담겨져있습니다. 아 휘트니 ㅠㅠ
R. Kelly - 12 Play
알켈리...알켈리라는 사람은 별로라고 생각해도 그의 노래는 미워할 수 없는 것 같다. 많은 음반과 명곡이 있겠지만 특히 이 엘범을 듣고 왜 알켈리가 King of R&B라는 별명을 얻었는지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실력은 졸라 좋아요...
Alicia Keys - Songs In A Minor
그래미를 4~5개 싹쓸이 해버린 괴물같은 엘범!
이런 엘범을 가지고 데뷔해버린 알리샤키스
싸이월드에 들어가면 Fallin 등 많은 곡들이 흘러나오게 만들면서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Beyonce - Lemonade
비욘세의 마스터피스입니다. 다른 설명보다 한번 들어보시면 왜 비욘세가 이 시대 최고의 디바인지 알게됩니다.
Brian McKnight - Back At One
어렸을 때 Back at one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있다니!!
예전부터 흑인음악에 거부감이 있는 친구들에게 노래추천을 해야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입니다.
그냥 한번 들어보시면 됩니다.
Aaliyah -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알켈리가 주도해서 만든 엘범! 그리고 알리야가 15살(맞나?)에 불렀다고 합니다.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와 사운드의 조화는 엄청납니다. 물론 그녀의 보컬이 이 엘범의 매력을 엄청 끌어올린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At your best!! Frank ocean도 부른 그 노래가 알리야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환상 그 자체!! (원곡은 The Isley Brothers)
Seal - Seal II
목소리 자체가 악기입니다.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와 엄청난 가창력...타고난 보컬입니다.
그의 목소리와 어울어지는 사운드는 예술적이고 우리가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부드럽고 힘있으며 완벽히 어울어집니다. 그냥 좋습니다. 좋아요 좋아!
Donell Jones - Life goes on
2pac의 노래를 검색하다가 실수로 다운받은 엘범이었습니다. 그런데 와우! 목소리가 끝장납니다. 음색이 엄청나서 그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한번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Tony Momrelle - Keep Pushing
유튜브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평소처럼 노래를 틀어두고 뭐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흘러나와서 알게된 가수입니다.
대부분의 곡을 작사와 작곡을 했다고 하고 빅밴드를 베이스로 해서인지 사운드가 굉장히 풍성합니다. 매력있는 엘범이에요.
Bruno mars - Doo-woops & Hooligans
B.O.B의 낫띵온유를 통해서 알게된 브루노마스. 얼마 뒤 그의 솔로엘범이 나타났는데 완벽한 데뷔라고 생각됩니다.
그의 1집에는 그를 대표하는 수많은 곡들이 있고 앞으로 우리가 열광할 가수의 탄생을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Gallant - Ology
미친 엘범!! 2010년대 최고의 엘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소절 듣자마자 놀라게 되고 귀를 귀울이게 됩니다.
수록곡들 역시 버릴게 없습니다.
1집부터 이렇게 완벽하면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ㅎㅎ
Daniel Caesar - Freudian
Gallant에 이어서 아주 좋은 엘범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유행하는 알엔비사운드를 사용하면서도 자신의 색은 나타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노래들이 다 좋습니다 ㅎㅎ
트렌디하면서도 블랙뮤직함을 잘 담고 있기에 자주 듣게 되는 듯 합니다.
Andra day - Cheers to the fall
굉장히 힘있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CF에 배경음으로 쓰여서 그녀의 목소리를 아는 사람은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뭔가 레트로함도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여서 그런지 주위에 많이 추천하기도 했었네요ㅎㅎ
라이브로 정말 들어보고 싶은 가수 중 한명입니다
Sampha - Process
동네형같은 푸근함이 느껴지는데 목소리와 노래는 아주 좋습니다.
R&B를 입문하려는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해주는데 듣기도 편하고 아주 좋습니다 ㅎㅎ
세련된 사운드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그의 앞으로의 노래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Ella mai -Ella mai
엘라 마이의 엘라는 ‘엘라 피츠제럴드’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엘라들은 다 노래를 잘하나봐요...
그녀의 첫엘범은 참여진도 화려하고 곡들도 좋은 곡들이 많다고 생각되나 쫌 쓸데없이 많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H.E.R, Jorja smith, Kelhani 등 많은 여성 R&B싱어가 나오고 있는데 왠지 이름때문인지 엘라가 기대가 됩니다...
P.S)
후.....검색하기 편하셔라고 가수와 엘범제목만 적었었는데....
한줄씩 코멘트 단다는게 어쩌다보니 너무 커져버렸네요 ㅠㅠ
평소 엘범리뷰도 안남기고 혼자서 즐기기만 했는데 안하던 것들 하려니 쉽지가 않아요 ㅋㅋ
그냥 전부 다 좋아요!! 쩝니다!! 지려요!!!!! 적을까 싶기도 했는데 ㅠㅠ
부족한거 많은 R&B지식인데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뺄게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크게는 7x7로 했는데 조절하니 되더라구여
기존에 아는 가수들 듣기에도 벅차요ㅋㅋㅋㅋ
하비에르 앨범은 진짜 '아름답다'라는 말 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한 거 같습니다 ㅋㅋ
하비에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정말...
다른건몰라도 마빈게이랑 디안젤로는 꼭 돌려봐야겠습니다
물론 다장르로 파생된 락보다는 적을 수는 있지만 R&B 정말 들을게 넘쳐나요 ㅎㅎ
시간나실때 하나씩 들어보시면 절대 심심하시지는 않으실거에여
코멘트 짧게 남기는게 보통 노가다가 아니네요 ㅋㅋ 평론가들 리스펙하게 됐습니다 ㅋㅋ
그리고 또 느낀게 도대체 깔별로 명반을 어떻게 추리셨어요?? 대단함을 또 느꼈습니다요 ㅎㅎ
한분 빠지면 엘범수가........ㅠㅠ
피쳐링으로만 접하던 분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플레이리스트가 풍성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는거 같고 그냥 좋다 좋다만 쓰고 싶고 ㅋㅋㅋㅋ 어휴
리뷰같은 것도 적어봐야 역시 잘하는 듯요ㅋㅋ
피쳐링으로 넓혀가는게 가장 쉽고 넓게 뻗어나가는거 같아요 ㅎㅎ
입맛에 맞는 음악들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 아티스트 별로 특징을 잘 잡아서 설명해주셔서 동어반복적인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ㅎㅎ
이 정도로 최고인 음악들만 잔뜩 소개해주셨는데 입맛에 안 맞는 음악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론가들 까는거 하면 안되겠다고 반성했습니다 ㅋㅋㅋㅋ
음악 즐겁게 들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회원님도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 명반밖에 없네요
몇년 전까지는 저한테 힙합이 메인이고 알앤비 소울은 사이드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 알앤비 앨범들이 최애가 된거 같아요
못들어본 앨범들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고마워융
노래 즐겁게 들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어떻게 그렇게나 잘 부르는지...
즐겁게 들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 글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빌리포터 아조씨 ㅇ미드 포즈로 알게됐는데
노래도 잘하시고 애티튜드도 좋으시더라구요 ㅋㅋㅋ
빌리포터 ㄹㅇ 다재다능한거 같아요
알앤비따로 모아서 탑스터 올리신거면 알앤비 짱짱 조아하시니봐여
라파엘 사딕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음악적 방향이 예전느낌인거 같아여ㅋㅋ본인이 프로듀싱하는건 세련된거 많은데 자기 엘범은 옛느낌이 확 납니다
그리고 여러 느낌이 있어요
소울풀하며 멜로디도 부드럽고 힙한 비트도 같이 곁들어져 있기도 하구요 거기에 재즈느낌을 넣기도 하고 또 최근에는 일렉을 첨가하기도 하고 다양해서 재밌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거는 대부분 장르가 그렇게 변하고 발전하는 공통점인거 같기도 하네요
저는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라거하면 못할거같아요 ,, 말주변이 없어서,,,,
픽들이 조금 올드하다고 보는데
나이가 잇으셔서 그런거에요 아니면 그때걸 찾아서 들으시는거에요 ?
듣다가 타고 올라가다 보니까 올드한 엘범들이 쫌 포함되있는거 같아요ㅋㅋ
저도 억지로 이유 생각해낸거에요 ㅋㅋ
아 저는 초5였는데 ㅋㅋ
여기와서 느낀게 점잖게 말씀하시는분들이나 90년대 00년대 들으시는분들 나이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나이 엄청 어리구해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 불쾌하셨으면 죄송해요
그냥 오히려 넷상이니고 하니까 더 깔끔하게 적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알앤비좋다 짱짱
추천구걸할떄마다 좋은곡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하루보내세여!!
스틸 레이가
드레 스틸드레 샘플린한건가요 ?? 귀에 착착감기고 익숙해요
스틸레이 처음 들었을때 인트로에서 엄청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스틸드레의 그 음이 울리다니!
따뜻한 날씨에 듣기 딱 좋네요
나중에 여자친구생긴다면 같이 듣고 싶은? 그런 엘범 중 하나에요ㅋㅋ
저도 남자친구생기면 같이들어볼게요,,
좋지만...음 누군가랑 같이 들으면 더 좋을거 같고 그런 노래 ㅠㅠ
전 오늘도 혼자 운전하면서 들었었어요ㅋㅋㅋㅋ
요즘은 7월에 후지락가는거 대비해서 거기서 꼭 볼 가수들 위주로 듣고 있어요
해외 페스티벌은 처음이어서 두근거리며 듣네요
금요일-자넬모네,엘르가든,톰요크
토요일-시아,다니엘시져,데스캡~
일요일-제임스블레이크,빈스스테이플스,더큐어
나머지는 타임테이블이 정해지면 요리조리 맞춰볼 생각이에요
안무서우신가여 일본어잘하세요 ? ㅋㅋㅋㅋ
거기 온 사람들도 다 노래랑 공연 좋아해서 오는 사람들이니 조금이나마 더 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ㅋㅋ
처음에는 걱정도 있었는데 걱정하다가 놓치는거보다는 겪어보자 싶기도 해서 그냥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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