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illboard.com/video/bbnews031119tetrisjonas-1-8502108
뜨또의 등장 전까지, 보이 밴드의 원탑이었던 그 Jonas Brothers가 'Sucker'로 다시 뭉쳤고, 곧장 첫 번째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해체 이전 시절 달성하지 못했던 싱글 차트 1위를, 이렇게 재결합을 통해 이뤄냈으니 참 감회가 새로울 것 같네요. 조나스 브라더스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One day when I came home at lunch time~" 로 시작하는 노래 'Year 3000'로도 유명한 보이 밴드죠. 2000년대 후반 뜨또의 등장 이후 하락세를 겪으며 해체했었고, 이후 멤버 Nick Jonas는 솔로로, Joe Jonas는 기타리스트 이진주씨가 멤버로 있는 DNCE의 보컬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후 각자의 활동을 마치고, 오랜만에 세 형제가 뭉친 뒤 싱글 'Sucker'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했습니다. James Cordon's The Late Late Show의 대표 코너인 '카풀 카라오케' 및 'Sucker'의 라이브 퍼포먼스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말 반가운 손님인 만큼, 아래에서 대표곡 몇 곡을 추천드릴까 합니다.
이번 주 차트 Top 10에는 Ariana Grande의 '7 Rings'가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Cardi B와 Bruno Mars의 'Please Me'가 1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 기세면 얼마안가 1위를 달성 할 것 같네요. 지난 주 1위였던 Lady Gaga & Bradley Cooper의 'Shallow'는 6위로 떨어졌네요. 7위는 Post Malone의 'Wow.'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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