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TMZ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맥밀러가 사망한지 1주일이 된 시점에서 맥밀러의 친구가 당시 911에 연락한 내용을 TMZ에서 구해서 올렸습니다. 당시 상황으로는 친구가 발견해서 911에 연락한 뒤 몇시간 되지 않아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11 전화내용을 보면 친구는 맥밀러의 상태가 매우 치명적인 상태인걸 인지 했으며, 상당히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 했다네요. 이 친구는 바로 전날에 맥밀러랑 만났었다고 합니다.
출동한 911 대원의 내용으론 초기 발견시 심장마비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알려진대로 맥밀러의 집에 경찰이 도착했을대 소량의 하얀가루 말고는 상당히 깨끗하게 청소가 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아직 LA 카운티에서 독성 검사가 나올려면 몇 주 기다려야 한다는게 전부이고 다음주 중으로 맥밀러는 고향 피츠버그에서 유태인 장례식으로 장례가 치뤄진다고 합니다.
부검 얘기도 마침 나왔는데 부검한 뒤 종합적인 검사 결과는 우리가 TV에서 보는것과 달리 4~6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맥밀러의 앨범 및 믹스테입 7개가 빌보드 200차트에 다시 올라간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유작이 된 [Swimming]은 발매당시 3위로 등장했었는데 이번엔 5위로 재진입할거라고 하네요. 그외에 믹스테입 [Best Day Ever]는 30위로 믹스테입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구요. 정규앨범 [Blue Slide Park], [Divine Feminine], [GO : OD AM]는 40위권내에 진입이며 2집 [Watching Movies With The Sound]은 50위권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Macadelic] 200차트내에 다시 진입했다네요.
며칠전에 맥밀러의 음악 스트리밍 수치가 970% 증가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그것의 영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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