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도 좀 낄게요.
보기 좋게 5x5로 가려 그랬는데, 올해는 솔직히 오래 들을게 막 많지가 않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놓인 순서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무관한 건 또 아닙니다.
「Twin Fantasy」가 1월에 나왔는데, 거기다가 정말 쌩 신보도 아니고요. 근데도 올해는 아직 카싯이 짱 먹는 것 같네요.
그리고 힙합, 저한텐 올해 힙합이 좀 기대 이하였어요. 저한텐...
칸예의 그 어쩌고 프로젝트, 기대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푸샤 티 말고 싹 다 별로였어서...
그래도 덴젤 커리는 굿. 되게 좋더라고요. 브록햄튼을 좀 빨리 듣고 싶은데, 언제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뭐 무튼, 누가 시작했는지 모를 탑스터지만... 많이 올라오니까 전 좋아요.
탑스터 덕택에 "내가 엘이에서 글을 이렇게 많이 클릭한 하루가 있나" 싶을 정도로 오늘 엘이를 되게 많이 봤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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