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런 얘기하면 열폭 질투한다 + 아미 빠순돌이들 와서 테러해서 오픈 net에서는 못함.
지켜보면서 저 스스로가 얻은 만족할만한 해답은:
-라티노나 백인 너드들 사이에서 유행
-어리고 소녀감상 자극 & 여자들 특유의 집단 화력 (야 이거봐봐 좋은거야 하면서 집단 소속화 유도)
- 저스틴 비버 하위호환의 이쁘장한 얼굴이 아시아에서 나왔다는거에 대한 호기심
- 위의 이유들이 합쳐져서 저스틴 비버까면 찌질이 되는것과 같이 하나의 meme현상
그래서 결론은: 아시아에서 나온 잘생긴 하위 호환 저스틴 비버를 까면 병신이 되고 매장당하고 pc가 만연히 퍼져있는 음악계에서는 " bts 짱짱맨" 외치는 사람들의 비율만 많을 뿐이지
실제로 굵직한 셀럽들이 콜라보를 할 경우는 적다고 보네요
이번에 dj 제드랑 콜라보 한다고 한 거 보면 음... 션 멘데스랑도 얘기 나누는 중이라던데 둘 다 굵직한 셀럽들 아닌가요?힙합은 아니지만 ㅋㅋㅋㅋ 저도 방탄이 힙합이라고 전혀 생각하진 않지만 특히 한국에서 남자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너무 폄하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말씀하시는 것들 다 공감합니다 모든 아이돌들이 컴백할 때마다 애플 뮤직 케이팝 부문에서 차트 1위다 외국에서도 슈스다... 등 별로 의미도 없는 팬성 짙은 옹호글 너무 많죠ㅋㅋㅋ 이번 방탄도 뭐 그렇겠지... 싶었는데 차트(빌보드 100 20위권)든 거 보고 꽤 놀랐어요 빌보드 앨범 차트도 포스트 말론, 드레이크 다음이라고 하고... 이번해에 2년 연속 빌보드 수상히는 거 보면 그래도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생각 드네요
아 이번 컴백이 아니라 마잌 드롭 때 방탄이요! 그 곡은 꽤 갔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팬은 아니라 엄청 잘 알진 못하지만 한번 찍고 내려온 게 아니란 것만 알고 있어서... 그리고 이번 컴백 곡은 아직 반영이 안 됐다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저도 말씀하시는 것처럼 의미가 아예 없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빌보드에서 한국 가수가 무대하고 상받는 게 그 자체로 흔치 않은 일임은 맞으니까... 그래도 무대 좋아하는 입장에선 더 잘됐으면 하네요!
실력은 당연히 아니죠
근데 방탄노래가 좋나요? 방탄노래 유명한건 다들어봤는데 진짜 구리던데;; 빅뱅이면 빨릴만한데 방탄이 왜 빨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얘기하면 열폭 질투한다 + 아미 빠순돌이들 와서 테러해서 오픈 net에서는 못함.
지켜보면서 저 스스로가 얻은 만족할만한 해답은:
-라티노나 백인 너드들 사이에서 유행
-어리고 소녀감상 자극 & 여자들 특유의 집단 화력 (야 이거봐봐 좋은거야 하면서 집단 소속화 유도)
- 저스틴 비버 하위호환의 이쁘장한 얼굴이 아시아에서 나왔다는거에 대한 호기심
- 위의 이유들이 합쳐져서 저스틴 비버까면 찌질이 되는것과 같이 하나의 meme현상
그래서 결론은: 아시아에서 나온 잘생긴 하위 호환 저스틴 비버를 까면 병신이 되고 매장당하고 pc가 만연히 퍼져있는 음악계에서는 " bts 짱짱맨" 외치는 사람들의 비율만 많을 뿐이지
실제로 굵직한 셀럽들이 콜라보를 할 경우는 적다고 보네요
쓰다가 보니 초점이 흐려졌는데 원래 쓰려던 요점은
본토에서 영향력 있다고 하려면 빌보드100 메인 차트에서 놀아야 정말로 국뽕 들이킬 수 있다는거에요.
(물론 그것도 원힛원더 같은 싸이면 영향력이 있다고 하기도 애매하죠)
이런식으로 샐럽들이랑 사진 찍고 콜라보 운운하다
냄비 끓듯 타오르다 금방 식는 주입식 국뽕을 많이봐서 끄적여봤네요
그런데 그거 금방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가지 않았나요
그런데 현지에서 느끼지는 온도차를 고려하지 않은 우겨넣기식 국뽕으로 무슨 미국 주류 음악에서 엄청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 마냥 포장이 심하다고 보네요
그리고 방금 billboard the hot 100 전부 다 확인했는데 방탄은 못 찾겠는데요? (이번 방탄이라고 언급하시면서 빌보드 100이라고 하시길래)
메인 차트가 아닌 다른 기타 차트랑 혼동하신거 아닌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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