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원 멤버 재결합 후 예전같지 못한 앨범 퀄리티와 인지도
게다가 드러머인 팻 토피의 파킨슨 병으로 아쉬운 행보만을 이어왔는데
그래도 작년에 낸 Defying Gravity는 정말 잘 들어서 다시 관심이 생겼는데
결국 파킨슨병이 더 심해져서 이번주 수요일에 사망했다네요...
비록 힙합 관련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록을 즐겨 들었으면 익숙할 수 있는 그룹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던 드러머인지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네요
마음이 무겁네요 좋은 곳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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