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제 아침의 충격적인 소식에서 벗어날수가 없군요
어제 부터 오늘까지 계속 맙딥과 그의 음악들 그가 피처링에 참여한 음악들을 계속
듣고 있네요
평소 Infamous 같은 앨범은 아주 예전부터 지금까지 술먹고 귀가할때 습관적으로 들으며
어두운 길로 걸어 다니던게 기억 나네요
그 순간 만큼은 18대 1로 싸워도 이길것처럼 천하무적이 된것같은 위험한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
지금도 늘 빨간약이라 부르는 "Hell On Earth" 를 만병통치약이라고 칭합니다
들을 음악을 고민하고 고르는 나에게는 늘 머릿속에 맴도는 말은 " 닥치고 그시간에 빨간약"
이였으니까요
더이상 ...Hell 이 아닌 Heaven 에서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남겨놓은 음악은 영원히 나에게 천하무적 만병통치약입니다
R.I.P. Prodigy 4Ever !
Rest In Paradise... "Capital P"
SW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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