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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주어진 상황에 상관없어 언제나 그랬듯 기염을 토해
뇟속에 박아놓은 낱말들 일제히 꺼내
하 그래 나는 쎄 아주 사납게
장비탓 하는 너에겐 절대 웃지않아 반갑게
Shit 새까매진 내 공책과 달리
너는 어쩔수없는건가? 진짜 더럽게 못해
믹싱 탓 장비 탓 핑계뒤에 딱 숨었지
핳하하 웃기지 내놓은 것마다 망치지
15 만원 MXL 마이크 하나 연결해놓고
고리타분 했던 리듬에 흔해 빠진 flowing
이라도 내걸면 중간은 갔을법한데 엇나가버린 박자박기와
군필인거 너무 티나는 획일화된 열만맞춘 라임박기가
에헤이~지금의 널 대표하는 정체성
작아보이는 이 게임마저도 기라성
같은 랩퍼들이 박아놓은 수 천개의 반짝거린
RHYME이 곧 무기, 자기들만의 가치를 발하는 메타포
라고 생각을해 두눈을 감을때
그들과 동등하게 겨루기위해 상상력에 입김을 박았네
방안에 작은 꿈들이 피고 장비부족이란 말에 화나
핑계뒤 숨는 새끼들중 잘되는 애들은 만에 하나
도 없을꺼라고 내 새끼손가락 을 건다
그 새끼들 녹일 단어들을 밤새도록 휘 젓다
해가 뜨는걸 보고나서야 잠에 든다
kicksol 내가 바로 랩쟁이다 이새끼야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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