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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는 순간 떠오르는
영감은 잠자던 열망을 motivate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또 한 번 더
현실 자아와 negotiate
이 곳이 내가 피울 꽃이 제대로
자랄 수 있는 터전이 된다고
믿고 힘 꼭 쥐고 땅을 딛고 올라서
쫌더 올라 얼마 남지 않았어
내가 뱉어내는 rhyme으로 약을 조제
내게 약 파려면 클럽 앤써로 가
부비기나 해 병신아
너 같은 새끼 따윈 절대 안써
but 내 음악? 절대 안써 like vitamin
활력소가 되지 절지 않아
누가 뭐래도 박자는 내 편이니까
약빠는 새끼들 편에 서지 않는 건
rap으로 만든 치유약을 주는 게 나니까
듣고 남 뽕 맞은 것처럼 나니까
말하니까 "나니?" 봐
차이가 나니까 철철철 간지가 나니까
모두가 진짜를 외칠 때 난 가짤 외치네
somebody say 너 왜이래?
원래 이랬어 니가 깝치기 전 업어 매칠래
업어 매칠래, 널 업어 매칠래
난 원래 이랬어 니가 깝치기 전 업어 매칠래
업어 매칠래, 널 업어 매칠래
옳은 랩 타령하기 전에 가사를 절차탁마
한달 전 주워들은 걸 베낀 네 가사를 좀 쳐다봐
한마디 한마디 되뇌일 때마다 부끄런 결괄 상상
만해도 지겨울거야 철지난 코트를 입어보지 겨울꺼야
마치 SJY의 G-Shock 나만 아는 얘기지
이번엔 니 차례지 겨눌거야 갖고 싶다던 왕관
왕관엔 미련 없어 그냥 그걸 쏘지 떨어트려
박살난 모습 누리꾼 관광, 난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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