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다시 왔어 나는 죽지도 않는 각설이
내가 맹세하는 랩은 영혼이자 각서지
드렁큰 타이거처럼 나는 너를 원해
거기에 옳바른 랩 욕심 더해 money money
어중간 했던 삶을 반성하고 하는 작업
나는 감옥에서 벗어나서 마이크를 잡어
자유를 뺏겼다 다시 보는 맑은 하늘
허나 이젠 흐린 날씨도 전혀 두렵지 않어
나는 빛을 보기전까지 자만은 안하지
아마추어 스웩대신 곡에 주제를 파악하지
너무 캄캄한 내 방 어둠은 내 친한친구
항상 멋진 랩엔 화장 필요없어 민낯으로
지나치면 wack 끈질기면 real
정말로 필요한건 자기 자신만의 feel
진심으로 해 이겨낸다면 언젠가는 돼
랩퍼들은 헤어져 무의미한 전쟁같은 rap
잡음이 너무 많어 귀가 아픈 한국힙합
조금만 뒤틀려도 다 짐싸 그만두니까
언더그라운드 show fukin show 거기에 욕할려면
자신부터 옳바른 랩 해 s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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