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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한지 꽤 됐어도 애들? 날 잘 몰라.
숨죽여 준비했지 내 단가 좀 더 올라.
Rap fuckin' genius, Giriboy, E-Sens & Swings
영향받은 랩퍼이름야, 절대 없는 몰락.
쫄리면 뒤지시던가 나랑 붙고 지시던가
꼽거나 띠거워? 뭐 그럼 니들이 하시던가
호응따윈 필요 없어 I'm not a jungler
진부한 말좀할게~ Yes i'm a Hustler
추리물은 아니지만 싹 깔아놓는 복선
내 목적? 모두 소릴 질러 맛이 가버린 목청.
내 rap, fan, Pen과 Paper, "W, will you do me a favor"
Allright, 느껴라 내 특유의 Flavor
상위 포식자, 기나긴 휴식 끝이 났어.
이젠 내가 입만 벌려도 다 자셀 낮춰,
"이쯤에서 질문 이런 걸 들어봤나여?"
왕관대신 면류관, 내 발에 입을 맞춰
난 말했듯이 내 Rhyme과 태도는 안나눠
목소리에 녹아서 니 여자 다가와요
but, 내 여자, 혹은 Fan이 아니면 다들 꺼져
먼저 물어볼게 "니들이 혹 날 알아요?"
Beat 위, 세를놔 만만히 보이면 덤벼라
Rap 해봐, 평생 난 니들이 바라볼 담벼락
매번 니 눈앞에 증명하네, 격의 차이.
뿌리부터, 불이붙어, 다 태웠네 너란 아이.
+
더블링을 굉장히 오랜만에 쓰다보니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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