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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이건 더 말할 것 없이
내가 느낀 그대로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
거짓된 말들과, 날 깍아내리는 시선들 그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내 신념을 지키는 것.
그래 난 대세와는 정반대.
verse1)
그래 잘 알아 나도,
내 껄 지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편안함과 순간의 인기라는, 유혹들이,
내가 나를 아니게 만들어.
내가 욕하던 fake mo’ fucker,
바로 나였어.
그 때 내 두 눈 앞에,
놓여진 거울을 봤네.
기죽고, 무기력했던 모습 그 내면 안엔.
열정과 패기보단,
날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불만만이 가득했네.
왜 자꾸 날 밀어내 왜?
왜 자꾸 날 싫어해 왜?
나도 내 자신이 밉고 너무 못나 죽겠는데,
위로는 못해 줄 망정,
너네 키보드로 내게 칼을 들이대 왜?
들이대 왜…
vese2)
이제 극복해 낼께.
부정적인 자기파괴.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낼께.
그리고 남은 것은 증명 뿐.
내가 지켜왔던 신념들이 틀리지 않았단걸.
내 식대로 이뤄나갈 연대기에 적어둬.
look, 이제부터 내가 만들어나갈 역사에 관해서.
넌 이걸 camera에 담아둬.
난 씬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do ma thang.
흔드려는 수작들은 어차피 다 도움안돼.
지금의 난, 전처럼 쉽게 안쓰려져.
아직도 나를 깎아내리려고? 안쓰러워.
그래 열심히 날 깎아.
난 깎을 수록 태가 나 조각상.
fuck, 이제 담금질은 끝났고,
이제 한 발 짝 더 나아갈 차례야...
한 발짝 더 나아갈 차례야...
한 발짝 더 나아갈 차례야...
한 발짝 더 나아갈 차례야...
shit,
Feeluminati.
outro)
이제 난 더 이상 자기합리화, 게으름,
온갖 부정적인 것들과 작별했으니까.
내가 어떻게 증명해나가는지 옆에서 지켜보던가.
아니면 그냥 뒤에서 열심히 욕이나해.
지금 나는 120키로 달리는 몬스터트럭이고
너넨 그 앞에 티코야 그러니까 조심해 watch out. mo'f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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