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HIPHOPLE Awards <Players' Choice> (2/2)
매년 진행하는 'HIPHOPLE Awards'는 힙합엘이 스태프들이 후보를 선정한 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힙합엘이 스태프들과 회원들의 의견이 일정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문득, 그렇다면 국내 흑인음악 신에서 실제로 음악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은 지난해의 국외 흑인음악 신을 어떻게 바라봤을지, 같은 후보들로 설문을 진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40여 명의 국내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HIPHOPLE Awards'의 설문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의견을 모아봤다. 뮤지션들의 작업 및 공연 등 여러 스케줄과 상황을 고려하여, 편의상 부문 선택과 코멘트 작성은 선택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11. Best Collaboration of the Year
[1위] Daft Punk (Feat. Pharrell) - Get Lucky
천재노창 Skrillex와 A$AP Rocky의 곡은 분명 대단했지만, 당장 어떤 프로듀서와 어떤 랩퍼가 만나서 얘기한다면 엇비슷한 곡이 나올수있다 (현재 주류인 두 장르가 섞인 음악이라) Daft Punk의 요번 앨범, "Get Lucky"란 곡, 이건 전에 없던 스타일이 아닌 건 절대 아니지만, 레코딩부터 믹싱, 악기 선택, 연주 모든 게 완벽했다.
수다쟁이 Pharrell은 "Get Lucky"와 "Happy" 단 두 곡만으로도 그 누구보다 눈에 띄는 인상을 심어줬다. 토요일 저녁 Homie들과 치맥을 할 때면 이 노래를 듣자.
K Jun 앨범 나오기 전 트레일러 영상을 무한반복했던 게 기억나네요. 이 콜라보를 듣게 된 제가 다 겟럭키입니다.
Jerry.k 경계를 넘는 콜라보레이션이 줄 수 있는 쾌감.
진돗개 레트로 신드롬의 지대한 영향을 준 거 같다.
Choiza 이 정도의 시너지일 줄이야...기대 이상.
Jolly V 유쾌하다 유쾌해!
넋업샨 말이 필요없음.
Buggy 왕들의 콜라보.
그 외 투표자 DJ Wegun Gaeko Gray 5mg ZICO Ugly Duck Jay Kidman Crucial Star Kebee Mad Clown
[2위] Robin Thicke (Feat. Pharrell Williams & T.I.) - Blurred Lines
Simon D T.I.가 그렇게 춤출 줄 몰랐다. 그래서 더 좋았음.
P-Type 남자 셋 빼고 다 예쁘다. 아 그분들은 콜라보가 아닌가...
Deepflow 뮤직비디오에서 모델들과의 콜라보가 좋았다.
Joosuc T.I.의 춤 때문에.
Andup 완벽한 조화.
Bizzy 찰떡궁합.
그 외 투표자 Row Digga
[3위] A$AP Rocky (Feat. Skrillex) - Wild For The Night
Paloalto Dr. Dre의 "The Next Episode"처럼 이 노래도 10년 후쯤에는 우리나라 클럽에서 지겹게 나올 것 같다..
Optical Eyez XL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 Skrillex의 진면모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충분히 적절한 조합.
Reddy 처음 들었을 때 그 흥분은 여전히 생생함. 개방방 뛰고 싶게 만든다. 굉장함.
그 외 투표자 DJ Dopsh Don Mills
[4위] Justin Timberlake (Feat. JAY Z) - Suit & Tie
Zito 트랙과 뮤비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느낌. Justin의 느낌 있는 컴백.
JJK 두 고급진 신사들이 만나니깐 멋이 터져버리네요.
그 외 투표자 RHYME-A-
[5위] Wale (Feat. Tiara Thomas) - Bad
SOOL J Wale를 빼먹으면 나에게 전화해서 경고를 할 것 같다. 농담이고 정말 좋은 콜라보 트랙이고 Tiara Thomas는 나쁜 년이다.
Rico Rihanna와의 콜라보보단 원곡이 더 좋습니다!
[6위] Janelle Monae (Feat. Erykah Badu) - Q.U.E.E.N.
Somdef 두 명의 여왕이 만나 함께 한 것만으로 좋은 일인데 곡 이름도 "Q.U.E.E.N"이다.
12. Music Video of the Year
[1위] Pharrell - Happy
Jolly V 24시간짜리 뮤직비디오라니. 비디오로 보여줄 것들이 넘치는 이 시대에 오히려 힘빼고 볼 수 있는 뮤비를 선사한 것도 신선하다.
진돗개 Tyler와 고민했지만 24시간 영상 색감이나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이나 표현된 것들이 진짜 행복하게 만들어 놨다.
Somdef 해피한 여러 사람의 모습을 담아 하루 종일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끝.
Paloalto 24시간짜리 뮤비를 만든 건 여러모로 정말 감탄할 콘텐츠였다.
Andup 감상이라기보다 함께 춤추게 하는 힘이 있다.
SOOL J 죽을 때도 틀어줬으면 한다.
Huckleberry P 아이디어의 승리.
Ugly Duck 정말 행복해진다.
그 외 투표자 Gray RHYME-A- Kebee Mad Clown
[2위] Robin Thicke - Blurred Lines
Choiza 계속 봤다. 멈추기 힘들다.
Simon D 뮤비 보면 알잖아요.
Jay Kidman 남자라면.
K Jun 저도 남자입니다.
Buggy 알잖아요.
P-Type ㅋㅋㅋㅋㅋㅋㅋ
5mg 굿.
그 외 투표자 DJ Dopsh
[3위] A$AP Rocky (Feat. Skrillex) - Wild For The Night
Zito 스케일로 압도적인 뮤직 비디오와 뒷부분의 Skrillex와 보여주는 club scene은 작년 한 해 동안의 클럽 모습을 연상시킨 MV.
넋업샨 의외의 장소에서 보여주는 날것의 느낌.
Don Mills 다른 느낌의 고급스러운 게토를 표현하였다.
Reddy 보자마자 스케일이 남다른 비디오였음.
그 외 투표자 DJ Wegun ZICO
[공동 4위] Jay Z- Picasso Baby
수다쟁이 JAY Z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을까. 간결한 베이스라인 위에 얹은 이런 가사적 Swag은 그에게만 허락된 것 같다. 힙합을 더욱 높은 단계로 끌어올린 매우 의미 있는 작품!
Jerry.k JAY Z 정도의 뮤지션이 관객과 그렇게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장면을 연출하다니 + JAY Z니까 할 수 있지.
Deepflow 말해 뭐해(커빈 톤으로).
그 외 투표자 Rico
[공동 4위] Tyler, The Creator - IFHY
Optical Eyez XL 괴기스럽고 익살스런 요소가 가득해서 좋다. 엔터테인먼트!!!
Joosuc He’s The Creator.
Bizzy Fun 4 me.
그 외 투표자 Gaeko
[6위] Janelle Monae (Feat. Erykah Badu) - Q.U.E.E.N.
Row Digga (코멘트 없음)
[기타 의견]
Crucial Star "Started From The Bottom" 이게 제일 좋았고 제일 많이 봤던 뮤비라서.
13. Favorite Lyrics of the Year
[1위] J. Cole (Feat. TLC) - Crooked Smile
Optical Eyez XL 우리 모두는 뒤틀린 미소를 가지고 있다. J. Cole의 얘기는 언제나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 듯.
Deepflow 멋지고 멋지면서 멋지다. 어떻게 써야 멋있는지 잘 알고 있는 거 같다.
Crucial Star 한 번쯤 깊게 생각해보게 만드는 이런 가사들이 좋다.
JJK 저는 J. Cole의 작사 스타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P-Type Janelle Monae는 뒤틀린 미소도 예쁘지.
Joosuc 여자의 심리를 꿰뚫었음.
그 외 투표자 Bizzy Gray RHYME-A- Kebee Mad Clown
[2위] Kanye West - New Slaves
Zito 물질주의의 노예라는 관점에서 현 흑인 사회를 바판하며 굉장히 직접적으로 닿아 있는 swag의 요소들을 비판한 면이 인상적인 트랙.
Jolly V Kanye West가 했을 때 제일 이해를 할 수 있고, Kanye가 했기 때문에 멋있는 메시지.
천재노창 좋았다, 새로웠다. 클래시즘을 소리치는 인터뷰와 함께 보면 더 좋을 거다.
넋업샨 내용 면에서 이미 Rock적이고 동시에 Hiphop이다.
Huckleberry P 엄청난 통찰력이 느껴지는 가사였음.
그 외 투표자 진돗개
[3위] Eminem - Rap God
Simon D Be a king? Think not - why be a king when you can be a God?
SOOL J 끝없는 Eminem을 향한 내 사랑. 멈출 수가 없다.
그 외 투표자 ZICO 5mg
[공동 4위] JAY Z (Feat. Justin Timberlake) - Holy Grail
수다쟁이 이 곡을 기점으로 JAY Z의 Lyricism이 몇 단계 수준을 높인 느낌을 받았다. 두 번째 벌스를 들어보라. 최고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는 남자로서의 고뇌와 고독이 모두 담겨 있으니.
Andup 훅 가사에 공감돼서.
그 외 투표자 DJ Dopsh
[공동 5위] Wale (Feat. Rick Ross & Lupe Fiasco) - Poor Decisions
Reddy 특히 Lupe의 벌스는 늘 그렇지만 나에게 광장히 좋은 자극이 된다. 근데 요즘은 너무 어렵기도 함.
그 외 투표자 Row Digga Jay Kidman
[6위] Pusha T - Numbers On The Board
DJ Wegun (코멘트 없음)
[기타 의견]
Ugly Duck Marco Polo - G.U.R.U. (Feat. Talib Kweli & DJ Premier)
14. Best Label of the Year
[1위] Top Dawg Entertainment
Andup 상업적 결과를 떠나서 레이블 단위의 움직임을 제대로 보여준 거의 유일한 팀인듯!?
SOOL J 2013년은 Kendrick이 거의 다 퍼먹었다. TDE 다른 멤버들 또한 무시무시하다.
Huckleberry P 특별한 이유라기보다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하지 않았나 싶다.
Deepflow 새해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한 표 던진다.
Reddy 그냥 다 멋있고 좋은데 뭔가 TDE는 정이 간다.
Buggy Schoolboy Q님 사랑해여.
Simon D [Oxymoron] 기대 중.
그 외 투표자 Ugly Duck Gray Don Mills DJ Dopsh DJ Wegun Rico Kebee Mad Clown
[2위] A$AP Worldwide
수다쟁이 A$AP Rocky의 스타덤에 이어 A$AP Ferg의 앨범, A$AP Nast의 "Trillmatic"까지 매우 굵직한 결과물과 활동을 이어간 한 해였던만큼 A$AP Mob이 가장 눈에 띄는 한 해였다.
P-Type TDE로 할까 했지만, Rocky, Ferg, Nast 콤보 굿. 각 트렌드에 다리 하나씩 걸친 문어발식 같기도 하지만, 뭐 레이블 차원이라면 그조차도 득점 포인트.
ZICO 단순히 힙합이란 장르의 음악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다양한 스트리트 컬처에 영향을 줌. ex. 블랙 앤 화이트 룩, 파이렉스 룩.
Crucial Star 멤버가 하나같이 다 멋있음.
Joosuc 2013 제일 Hot.
그 외 투표자 RHYME-A- 5mg
[3위] G.O.O.D. Music
Jerry.k 한 해 동안 Kanye, Big Sean, Pusha T, John Legend, Kid Cudi(레이블을 떠나긴 했지만)의 걸작들을 쏟아냄.
Optical Eyez XL 달리 달 코멘트가 없다.......
Choiza 무게감... 다른 후보들과 비교불가.
Zito no doubt.
그 외 투표자 Gaeko Jay Kidman
[공동 4위] Pro Era
넋업샨 새로운 대안적 느낌을 강하게 심어줌.
[공동 4위] Odd Future
진돗개 그냥 팬심. 올해 더 잘 되라고.
[기타 의견]
Row Digga 2013년은 특정 레이블의 움직임 보다는 인디펜던트/언사인드 루키들의 활동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특히 시카고 지역이.
천재노창 이건 정말 어렵네요. 비슷한 성향의 크루들은 없고 각각의 개성을 살려 방향이 다르게 쭉쭉 열심히 해나가는 걸로 보입니다.
15. Hottest Issue of the Year
[1위] 힙합씬을 뒤흔든 "Control" 대란
K Jun 금방 불이 꺼지긴 했지만 여러 가지 의미로 힙합 신에서 꽤 큰 발전(?)이었던 사건이라 봅니다. 특히 공중파 뉴스에서까지 다뤄졌던 건 참 멋지다고 봅니다.
Jolly V 이건 비단 미국뿐 아니라 마이너한 한국 힙합 신 역시 들었다 놨다 한 역사의 흔적으로 남을 사건이다.
Deepflow 다른 이슈들과 비교가 안 되는 임팩트. 역사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봤을 때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이슈.
수다쟁이 말 그대로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그 와중에 SNS에서 놀림당하는 Drake는 안쓰러웠지만...
천재노창 Kendrick도 대단했지만, 친한 형이 계속 싸우는 걸 옆에서 쭉 지켜본 바 정말 재밌었다.
Optical Eyez XL 누가 뭐래도 이 사건이 아닐까 싶다. 본질을 건드리는 대사건!
Huckleberry P 벌스 하나가 한국까지 영향(아닌 영향)을 줬다면 말 다 했지.
Jerry.k 이 문화의 바운더리 안팎으로 가장 큰 충격파를 줬던 사건.
Zito 미국 힙합 신뿐 아니라 한국 신마저도 불이 붙을 정도의 파급력.
Don Mills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JJK 국내로까지 퍼진 이 사태는 정말 여파가 컸죠.
Buggy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이 끼쳤으므로
Reddy 이건 다른 걸 고를 수가 없음.
진돗개 한국까지 넘어올 정도였으니
P-Type 힙합엘이 서버 터졌잖아.
Andup 재밌었다.
Bizzy isn’t it?
그 외 투표자 Choiza Gray 5mg 넋업샨 DJ Dopsh DJ Wegun RHYME-A- Row Digga Crucial Star Jay Kidman ZICO SOOL J Kebee
[2위] 이것이 진정한 리스펙, "Let Nas Down" & "Made Nas Proud"
Joosuc Nas는 우상, J. Cole은 팬이었는데 둘이 에피소드를 만듦.
Mad Clown 힙합이라는 문화 안에서 선후배 뮤지션 간의 respect를 힙합의 방식으로 멋지게 보여준 사건.
Simon D 자고 일어나자마자 소름 돋은 적 처음.
Ugly Duck ㅎㅎㅎㅎㅎ힙합엘이 만세ㅎㅎ
그 외 투표자 Rico
16. Worst of the Year
[1위] 계산된 마케팅인가, 슬픈 변명인가, DJ Khaled의 Nicki Minaj 청혼 사건
수다쟁이 난 DJ Khaled의 그 진심 어린 눈빛과 목소리를 잊지 못한다… 홍보 목적을 빙자한 진심이었을 것 같다.
Optical Eyez XL 개인적으론 계산된 마케팅처럼 보였음... 그냥 별로였다.
Bizzy please don’t think that is opportunity.
Jay Kidman 계산된 마케팅은 좋으나 노래가 별로여서..
Joosuc 그냥 처음부터 냄새 났음.
Zito 뜬금이 없었던 에피소드.
P-Type Nicki는 안 예쁘다.
Jerry.k 멍청이.
Ugly Duck ㅂㅅ
넋업샨 슬픔.
그 외 투표자 Gray DJ Wegun RHYME-A- Kebee
[2위] 온몸으로 전한 팬서비스, 프로 레슬러도 칭찬한 Miguel의 고난도 레그드랍
Huckleberry P 이건 화난다기보다 곧바로 다시 노래 이어가는 뻔뻔함이 웃겼음.
Crucial Star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너무 참담해서 안습이었기에.
Ric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ggy 제일 웃겼음.
Simon D 여자 불쌍했음.
Andup ㅋㅋㅋㅋㅋ
그 외 투표자 진돗개 5mg
[3위] 빤히 보이는 노이즈 마케팅, Ray J의 "I Hit It First"
K Jun 제가 요새 성우로 참여한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 적합하신 것 같아요.
Bizzy please don’t think that is opportunity.
Deepflow 최악.
ZICO 찌질하다.
[4위] 'Kendrick Lamar & Black Hippy'? 멤버들을 화나게 한 XXL의 커버 문구
천재노창 Kendrick이나 'Kendrick 외의 아이들'이나 둘 다 난처하고 화나게 할 만한, 관심을 가져야 했을 부분을 놓친 사례.
JJK JJK와 ADV, Olltii와 ADV, 어느 쪽이든 매우 화가 났을 것이므로 WORST.
Reddy 나였어도 이거 개짜증날 거 같음.
[기타 의견]
Row Digga 연말에 잦았던 총기 사건 사고 (R.I.P DOE B)
17. Fool of the Year
[1위] 술병으로 팬의 머리를 내려친 Gucci Mane
Simon D 랩도 병신인데 하는 짓도..
Crucial Star 이상한 형임.
Reddy 이유가 없음...
Jerry.k 똥멍청이.
Ugly Duck ㅂㅅ
그 외 투표자 Gray DJ Wegun RHYME-A- 진돗개
[2위] 전 여자 친구 폭행하고 아들과 문자로 의절한 50 Cent
K Jun 엄마가 여자 때리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고 했어요.
Optical Eyez XL 그의 피는 비타민 워터보다 연하다.
JJK 예비 아빠로서 화가 나네요.
Deepflow 최악.
넋업샨 슬픔.
Zito ???
그 외 투표자 Kebee Don Mills
[3위] 준비된 랩퍼의 모자를 뺏지 마?! 모자 뺏기고 공연을 때려치운 A$AP Rocky
Mad Clown 기사 보고 실소를 한 기억이..
Andup 중학생도 아니고..
Joosuc 피해자가 제일 많음.
Buggy 제일 찌질하다.
그 외 투표자 Row Digga
[4위] 사회봉사 날조, 폭행죄로 보호 관찰 취소 & 분노조절 센터 입소... Chris Brown
Huckleberry P 진정한 트러블 메이커. Rihanna랑 다시는 만나지 말았으면..
수다쟁이 이제 Rihanna 좀 그만 만나길.
그 외 투표자 ZICO 5mg
[5위] 물건 자랑을 위해 나체로 호텔을 활보한 DMX
Rico (코멘트 없음)
[기타 의견]
천재노창 다들 올해엔 더 행복하고 나아지겠죠...!
P-Type 이건 뭐 하나같이 개판이라...
18. Good Kid of the Year
[1위] 동성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백혈병을 앓고 있는 팬을 만나기도 한 Macklemore
Jolly V 앨범의 성공도, "Same Love"라는 곡에서 전한 잔잔한 감동도, 마약을 끊은 솔선수범한 모습도, 다 makes Macklemore a GOOD KID!
Choiza 힙합 팬의 한 사람으로서 사고의 범위를 넓혀준 그의 용기있는 행동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JJK 동성애라는 지구촌 이슈를 MCing으로 접근해 나가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Mad Clown "Same Love"라는 곡에서 Macklemore의 가사를 굉장히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수다쟁이 아무나 못할 소신 있는 언행과 행동, 박수 받아 마땅하다.
Huckleberry P 일단 "Same Love" 같은 가사를 썼다는 점만 봐도..
Jerry.k 가장 하기 어려운 일을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해냈다.
그 외 투표자 Gray 5mg
[2위] 추수감사절, 성탄절엔 각종 기부와 소아병동 방문, 아픈 팬에게 앨범을 먼저 들려주기도 한 Big Sean
Crucial Star 뭔가 가식이 아니고 진심 어린 것 같아서!
Zito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그의 모습들.
ZICO 빅션 너무 착함, 효자임.
Reddy 착한 형.
그 외 투표자 Kebee Rico 넋업샨 진돗개
[3위] 필리핀 태풍 피해지에 기부, 화재 참사 가족, 6살 소녀의 장례식 비용을 기부한 Game
P-Type 원래 착한 일은 깡패가 해야 멋있음.
SOOL J Game 형은 악한 만큼 순수해 보인다.
Deepflow 잘생겼다 멋있다.
Buggy 그냥 멋있다.
Andup 멋쥐.
Don Mills respect!
그 외 투표자 DJ Wegun
[4위] 어머니의 뜻을 이어가겠다! 아동들을 위한 음악과 글쓰기 프로그램 개최한 Kanye West
K Jun 뮤지션 혹은 아티스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 아닌가 싶네요.
그 외 투표자 RHYME-A-
[5위] 교육 네트워크에 2억 7천만 원 쾌척, 노블레스 오블리주 스웩 Diddy
Row Digga + Revolt TV
[기타 의견]
Joosuc Macklemore 사례 빼고 다. 모두 훌륭해서. 단 동성애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겠음. 인식 개선 당해야 하나.
Optical Eyez XL 모두. 좋은 일은 좋은 일이다. 좋은 일에는 순위가 없다.
Ugly Duck 모두. 다 멋지다. 본 받고 싶다.
Simon D 모두. 다 훈훈하고 멋짐.
천재노창 좋은 일은 다 칭찬 받아야죠.
칼리드 구찌 ㅂㅅ에서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진리의 TDE..
그의 피는 비타민 워터보다 연하다
ㅋㅋㅋㅋㅋ
15. Hottest Issue of the Year
[1위] 힙합씬을 뒤흔든 "Control"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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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투표자 Cho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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