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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기사(링크 1, 링크 2)를 통해 호주의 아티스트들을 다뤘으니, 이번에는 호주와 인접한 국가 뉴질랜드의 아티스트를 알아볼 차례다. 뉴질랜드는 인구가 600만도 채 넘지 않는 작은 국가이지만, 탄탄한 로컬 음악 씬이 오래전부터 구축되어 있었다. 이 나라의 아티스트들은 대개 호주의 음악 씬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편이다. 역사적으로도 각 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양국을 오가며 활동을 펼쳤고, 서로의 음악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자연히 뉴질랜드의 알앤비/소울 음악은 호주와 비슷한 결을 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토착민인 마오리(Maori) 족의 음악과 태평양 연안 국가의 음악들을 섞어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2010년대에 들어 많은 로컬 아티스트가 SNS와 뉴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추세다. 과연 뉴질랜드에는 어떤 알앤비/소울 아티스트들이 있는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순서는 알파벳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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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adhna

 

아라드나(Aaradhna)는 적어도 뉴질랜드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편인 음악가다그는 2004년, 아디즈(Adeaze)라는 그룹의 데뷔 앨범에 피처링한 것이 자국 차트 1위와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다이후 2006년 발표한 데뷔 앨범 [I Love You]부터 2016년 나온 네 번째 앨범 [Brown Girl]까지, 총 네 장의 앨범 모두 골고루 사랑받았다알앤비소울 음악에 충실한 아라드나지만, 사모아인 어머니와 인도인 아버지의 영향도 골고루 받았다고 한다사모아인들의 전통 노래를 부르며 자랐고, 동시에 발리우드 영화나 아버지의 공연을 통해 얻은 것도 있다고 한다.실제로 은연중에 그러한 요소들이 창법에서 드러나기도 한다비교적 정통에 가까운 음악을 하지만, 아라드나의 보컬에서 좀 더 뉴질랜드의 느낌이 나는 뚜렷한 부분이다.


♬ Aaradhna - Brown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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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ey Wiley

 

베일리 와일리(Bailey Wiley)는 2013년부터 인터넷에 자신이 만든 음악을 공개했고, 2014년 [IXL]이라는 앨범을 통해 데뷔했다그리고 2016앨범 [S.O.M.M.]을 발표했다두 장의 앨범 모두 굉장히 인상적인데, 일단 트랙은 요즘 트렌드 느낌이다. 대신 그걸 풀어내는 보컬이 좀 더 클래시컬하며과거 90년대 네오 소울 무브먼트를 연상케 하는 음색과 창법을 선보인다최근에 들어설수록 유행을 좀 더 의식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여 아쉬움도 있지만특히 두 장의 앨범에 담긴 음악은 텐션 담긴 코러스다양한 스타일 표현을 비롯해 멋이 충만하다. 게다(Geda)는 아니지만 강력 추천해본다.


♬ Bailey Wiley - [S.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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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Wire Hustle


데이비드 린치(David Lynch)가 모타운을 만났을 때’. 2007년 결성된 일렉트릭 와이어 허슬(Electric Wire Hustle)은 자신들의 음악을 이렇게 소개한다이들의 음악은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가 지닌 특징인 난해함과 모타운 특유의 달달함을 함께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낸다는 단순한 수식어로는 이들의 음악을 설명할 수 없다온갖 악기들과 사운드 소스들이 뒤섞여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곡 진행이 이어지고거대한 사운드 흐름에 이내 청자를 압도할 정도다그러면서도 모타운 소울의 주요 악기인 펜더 로즈(Fender Rhodes)를 사용하는 점이나 보컬인 마라 TK(Mara TK)의 목소리가 마빈 게이(Marvin Gaye)를 연상케 하는 점에서 익숙할 여지를 남겨놓기도 한다알앤비/소울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그 답은 일렉트릭 와이어 허슬의 앨범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 Electric Wire Hustle - I Light A Ca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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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Freddy's Drop

 

팻 프레디스 드랍(Fat Freddy’s Drop)은 90년대 말에 결성되어 2001년 첫 앨범을 발표한어느덧 데뷔한 지 15년이 넘은 밴드다잼 밴드 포맷으로 시작했고, 소울재즈알앤비에 덥레게 등을 얹는긴 커리어에 걸맞게 조금씩 변화와 시도를 가져가는 밴드다중견 밴드라고 하니 위엄 있어 보이지만사실 밴드 이름의 ‘Drop은 LSD를 이야기한다고 한다. 팀의 이미지가 바뀌는 순간이다앨범을 들어보면 전반적으로 느슨한 분위기약간은 늘어지는 느낌, 싸이키델릭한 요소를 느낄 수 있는데, 괜히 밴드 이름에 약물이 쓰여 있는 게 아니다 싶다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인상 깊은 전개나 신선한 사운드 구성이 많으므로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는 여름에 어울리는 커리어 전반부를신선함을 찾고 싶을 때는 겨울에 어울리는 최근 앨범을 들어보자.


♬ Fat Freddy's Drop - Boondi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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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ne

 

이제 상대적으로 신인에 눈을 돌려보자재닌(Janine)은 재닌 앤 더 믹스테입(Janine and the Mixtape)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여 지금은 재닌이라는 짧은 이름만 쓰고 있다. 세간의 평가로는, 알리야(Aaliyah),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와 같은 보컬에 시규어 로스(Sigur Ros), 본 이베어(Bon Iver)의 사운드스케이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얼터너티브 알앤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드는 데 있어 많은 공을 들여 실제로 사운드가 탄탄한 편이다. 전달하는 감정 또한 풍부해 90년대 알앤비 가수의 보컬을 연상케 한다성폭행을 포함해 자신이 겪었던 인생의 괴로운 순간들을 담아낸 [Dark Mind EP]로 2013년 데뷔했고발매 이후 평론가상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미국의 여러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음악이 삽입되기도 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최근 “Don’t Love Me”라는 싱글을 발표했고여전히 정규 앨범을 작업 중이다.


♬ Janine - Never The Righ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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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Rakei


과장 좀 보태 세상의 모든 음악을 섞어 한 단어로 표현하면그것은 조던 라케이(Jordan Rakei)가 될 듯하다그는 이런 수식어가 과하지 않을 만큼 장르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소리 하나하나를 스스로 연주해 곡으로 만들어내고, 그 노래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연결해 하나의 완성된 앨범을 만들어내는 만능형 아티스트다그의 재능은 로컬 씬만이 아니라 일찍이 영국의 음악 관계자들에게도 주목받았고닌자 튠(Ninja Tune)과의 계약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투어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발매된 [Wallflower]는 조던 라케이의 넓어진 음악관과 확고해진 자의식이 투영된 작품으로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아티스트로 나아가고 있는 그의 모습을 잘 담고 있다진가는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드러나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 Jordan Rakei - Sorceress (Majestic S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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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ra

 

데뷔 당시에는 정말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를 온몸으로 외치는 듯했다. 장르 문법의 해체와 재조립을 아름답게 보여주고, 그 위에 어마어마한 보컬을 얹으니 후대에 이르러서야 많은 이들이 그것을 얼터너티브 알앤비라 부르며 모방과 재창조를 선보였다. 언제나 파이어니어는 외로운 법이다. 다행히(?) 2011년 첫 앨범 [Vows]가 나왔을 때는 많은 사람이 그의 재능을 알아봤다. 일찍이 영미권에서 음악을 선보였고, 그러한 관심은 2014년 발표된 두 번째 앨범 [The Golden Echo]가 나왔을 때도 유지되었다. 이후 4년 간 잠잠하더니, 올해 드디어 세 번째 앨범 [Primal Heart]가 나온다고 한다. 파이어니어는 수많은 후발주자에 비해 외롭지만, 그들을 훌쩍 넘어설 만큼 갈고 닦은 기술이 있다. 새 앨범은 아마 그러한 깊이의 증명이 아닐까 싶다.


♬ Kimbra -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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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6


뉴질랜드의 에리카 바두(Erykah Badu)’. 식상한 표현일 수 있겠지만 라디식스(Ladi6)는 이 수식어가 가장 적합한 아티스트다그는 20여 년간 다양한 그룹을 결성해 음악 활동을 이어 오면서로컬 씬의 네오 소울 무브먼트를 이끈 아티스트이기 때문이다보컬은 에리카 바두의 그것처럼 소울풀하고 진중하며음악 역시 그처럼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게 펼치고 있다는 점 역시 비슷하다차이가 있다면 라디식스의 음악은 뉴질랜드 일렉트로닉의 요소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최근 발표한 EP [Royal Blue 3000]에서는 퓨처 베이스까지 잘 담고 있다. 반경이 점차 넓어지는 라디식스의 음악이 어디까지 다다를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 Ladi6 - BE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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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힙이 무엇인지 궁금하거든, 5인조 밴드 레져(LEISURE)의 음악을 들어보라. 이 밴드의 멤버들은 특이하게도 뉴질랜드의 음악 업계에서 각각 A&R과 프로듀서다른 밴드로 활동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자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밴드를 결성한 이유라고 하는데이런 의도는 90년대 팝 컬처를 녹여낸 커버 아트워크에서도 잘 드러난다이들의 음악은 싸이키델릭과 신스팝의 요소를 버무려 놓은 채로 공간감을 한껏 선사해 '#mood'를 가지고 있다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보자면, 80년대 소프트 록의 요소를 지닌 "Got It Bad", 신스 훵크(Synth Funk)에 해당하는 "Take It To The Trip" 등이 있다SNS 등지에서는 이미 한창 유명세를 얻고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이들의 이름을 알아두자.


♬ LEISURE - All Ov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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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Slee


좋은 보컬의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사람을 직관적으로 꽂히게 하는 능력을 우선으로 둔다면 노아 슬리(Noah Slee)는 100점짜리 보컬이다촉촉하고도 애수를 자극하는 보컬이처럼 그는 흔히 말하는 '음색깡패'의 기준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수없이 많은 음색깡패들 중에서도 그의 이름이 특별한 건 프로덕션 덕분이다. 로컬 씬의 많은 이들이 네오 소울 혹은 전자음악에 치우친 프로덕션을 보여주는 반면, 그의 음악은 여러 사운드 소스를 버무며 각종 장르를 다채롭게 아우르고 있어 실험적인 측면이 강하다. 여기에 텐타시온(XXXTentacion)의 앨범에 참여한 샤일로 다이너스티(Shiloh Dynasty) 같이 사운드클라우드의 재야인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점 역시 노아 슬리의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사운드클라우드 음악 트렌드를 읽고 싶다면 당장 그의 계정을 팔로잉해둘 것.


♬ Noah Slee - Lips (A Colors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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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a Vee


뉴질랜드에는 질 스캇(Jill Scott)도 있다. 싱어송라이터 사샤 비(Sacha Vee)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자신의 앨범에서 많은 이들에게 익숙할 2000년대 네오 소울 스타일을 구현한다. 아무래도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에 바탕을 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샤 비는 어려서부터 뉴질랜드의 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보컬리스트' 상을 받고많은 로컬 재즈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서며 탄탄한 실력을 키워왔다. 2010년 발표한 동명의 데뷔 EP는 미국의 네오 소울 아티스트를 떠올리게 될 만큼 장르 본연에 충실한 앨범이다. 네오 소울만 지향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그는 앨범을 내면서 드럼 앤 베이스라든지, 싸이키델릭이라든지, 다양한 장르를 껴안으며 점차 음악 색깔을 넓혀가고 있다. 본인의 음악을 퓨처 소울이라고 일컫기도 하나하이에이터스 카이요테(Hiatus Kaiyote)의 음악보다는 난해하지 않으니 부담 갖지 말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도록 하자.


♬ Sacha Vee - Hey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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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ace

 

로드(Lorde)의 성공 이후 뉴질랜드에 눈이 가는 사람이라면, 왈레스(Wallace)는 여기 있는 열세 명 중에서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음악가다. 왈레스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기반에 두며, 스스로의 장르를 앞서 언급한 사샤 비와 마찬가지로 퓨처 소울이라 규정한다. 음악적 뿌리를 재즈에 두고 있고 블루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전통에 충실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대다. 단번에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보컬은 차라리 팝에 가깝다. 어떤 곡은 어쿠스틱한 알앤비 곡인데, 어떤 곡은 트랩 리듬이 있고, 어떤 곡은 재즈에 가깝다. 듣기 편안한 느낌의 트랙도 신선한 방식으로 소화하는 왈레스는 올해 데뷔 EP [Pole to Pole]을 발표했다. 만약 유망주에 베팅할 수 있다면 기꺼이 왈레스에게 그랬을 것이다.


♬ Wallace - Raffled R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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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ette


매년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의 약진을 언급하는 건 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사회적 편견들을 비틀어 낸 좋은 작품들을 내놓기 때문이다. 빌레트(Villette)의 음악도 그렇다. 싱어송라이터이자 DJ인 그는 첫 믹스테입 [Drip Crimson]을 통해 자신의 연약한 일면을 드러내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낸다. 앨범의 첫 시작을 여는 사운드 샘플이 사회가 규정하는 여성상을 비판한 영화인 <스텝포드 와이프>의 한 장면이라는 걸 안다면 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더불어 그의 가사는 강렬한 전자음과 그 위를 유영하는 듯한 보컬 속에서 빛을 발하며, 앨범의 서사를 이끌어간다. 이처럼 시저(SZA)와 켈라니(Kehlani)가 이어나갔던 맥락은 뉴질랜드에서도 이어진다.


♬ Villette - Stronger



글│Geda, bl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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